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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더 시크릿 하우스 줄거리 결말 해석 (2017) 충격반전!

포ㅇ|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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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크릿 하우스

El Secreto de Marrowbone, Marrowbone, 2017

/ 아무도 우릴 갈라 놓을 수 없어.. /

네티즌 ★★★★ 8.65

드라마,공포,스릴러 ㅣ 스페인 ㅣ 111분 ㅣ 2018.08.08 개봉 ㅣ 15세관람가

감독 세르지오 G. 산체즈

출연 조지 맥케이(잭), 안야 테일러 조이(앨리)

찰리 히튼(빌리), 매튜 스태그(샘), 미아 고스(제인), 카일 소예르(포터)

니콜라 해리슨(어머니), 톰 피셔(아버지), 폴 제슨(의사)


시 놉 시 스

절대로! 아무도! 우릴 갈라놓을 수 없어…

어두운 과거를 잊고 아픈 엄마, 동생들과 함께

새출발을 위해 매로우본 저택에 살기로 한 잭.

얼마 후, 병세가 나빠진 엄마가 세상을 떠난다.

형제들이 보호시설로 뿔뿔이 흩어지게 될 까봐 두려워진 잭은

성인이 될 때까지 엄마의 죽음을 외부에 숨기기로 한다.

동생들과 지켜야 할 룰을 정하고 불가피할 경우만 잭 혼자 저택을 나가기로 한 것.

그러던 어느 날, 잭이 외출하고 온 후부터

저택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지고

모든 출입구가 봉쇄되었던 방에서 인기척이 들린다.

잭은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동생들을 보호하고 함께 살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하는데…


 

스 토 리

잭,빌리,샘,제인은

어머니의 고향 저택에 도착합니다.

어머니는 과거의 기억은 잊고

이 집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자고 하죠.

"우리 성은 더이상 '페어베언'이 아니야

지금부터 우리 성은 '매로우본'이야

여기가 우리의 새 집이야."

엄마는 바닥에 선을 그으며 말을 이어갑니다.

"이 선을 넘으면 기억이 사라져

우리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해"

가족은 처음 저택에 들어왔을 때와 달리

생기있는 모습으로 즐겁게 지냅니다.

그리고 바깥나들이를 갔다가 앨리를 만납니다.

엄마의 병세는 악화되어갑니다.

하루는 장남인 잭을 불러 자신이

얼마안남았으며, 21살이 되기까지

자신의 죽음을 숨겨야한다고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동생들이 뿔뿔이 헤어진다고하죠.

그리고 그 사람이 올지 모르니

안전한 장소를 준비해두라면서 서랍장을 열어

상자를 보게하죠.

"거짓말을 했군요. 법정에서 말이예요.

계속 그의 돈을 갖고있었어요"

어머니는 아이들 한명한명에 마지막말을

편지로 남긴채 숨을 거둡니다.

남매 잭, 빌리, 제인, 샘은 유서의 내용대로

엄마의 죽음을 숨기고 21살이 될때까지 숨어지냅니다.

어느 날, 창문에 총알이 박혀 금이 갔고

제인은 창문 너머 아버지를 본 것에 놀라

비명을 지르며 잭을 부릅니다.

6개월 후,

잭은 홀로 자전거를 끌고

시내로 나가 물건들을 사옵니다.

상점 주인을 포함해 엄마의 안부를 묻는데

잭은 엄마가 계신것처럼 말을 합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들러 일하고 있는 앨리를 만나는데

둘은 갑작스런 키스를 나누는 연인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잭은 포터라는 남자가 앨리에게 작업을 거는 모습을

보게되고 지켜보던 잭은 인기척을 내 포터가 다가오게만들죠.

포터는 잭에게 어머니가 집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사인과 부동산양도비용 200달러를 준비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부랴부랴 집에 도착해 동생들과 해결방법을

찾지만, 어쩔 수 없이 손대지 않기로 약속했던

돈을 쓰기로 합니다.

"그 상자 내가 가져올 수 있어"

"잭, 그 돈은 손 안대기로 약속했잖아?"

그렇게해서 빌리 혼자 산속 동굴안에 숨겨둔

상자를 가져옵니다.

"우린 부자야~"

상자에서 돈뭉치가 나오고 빌리와 샘은 기뻐하지만

제인은 피 묻은 돈이라며 표정이 안좋습니다.

다음날 포터가 올것을 대비하여

제인은 엄마사인연습을 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포터가 집에 도착하죠.

간단한 식사대접과 함께 달러대신 파운드를 건내며

엄마가 많이 아파 다른이에게 모습을 보이는 걸

창피하게 생각한다며 자신이 서명을 받아오겠다고 하죠.

포터는 서류 2장을 주며 사인을 받아오라하고

잭은 제인에게 달려가는데

"서명을 두번이나 제대로 하긴 힘들어"

정원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던 포터는

집안을 둘러봅니다.

제인은 떨리는 손으로 사인을 하기시작했죠.

잭은 포터가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

제인에게 서두를것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서둘러 나와 포터에게 서류를 건냈고

이로서 매로우본은 어머니의 소유가 됩니다.

막내 샘은 유령과 같이 살기 싫다며 말하고

제인은 그 돈을 썼기 때문에 유령이 온것이라고 합니다.

포터는 앨리에게 매로우본 아이들과 친하냐며

아버지때문에 그렇게 사는게 정말 안됐다고 말합니다.

"잭이 아버지에 대해 전부 얘기했을텐데?"

"비정한 사람이란건 알아요"

"그건 좋게 얘기한거지"


앨리는 잭에게 아버지 이야기를 꺼냅니다.

이윽고 잭은 힘겨워하며 입을 떼는데

아버지는 괴물이였으며 그사람이 한짓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합니다.

또한, 이 곳으로 도망온 것도 그사람때문이라하죠.

그리고 힘들어하는 잭에게 입을 맞추는 앨리.

집으로 돌아온 잭에게 빌리는 화를 냅니다.

"꼭 필요한 일 아니면 아무도 집을 나가선

안되잖아, 잭! 형 규칙이야 내가 아니라

앨리 향수 냄새가 나 매번 나갈 때마다"

이에 제인은 서로 사랑하는 앨리와 잭의 편을 들어주죠.

그리고 잭과 빌리는 격하게 말다툼을 하게됩니다.

샘은 잭이 책상에 올려두었던 열쇠를

몰래 가지고 엄마의 방을 들어가

엄마의 물건을 통해 엄마를 기억하죠.

그러다 옷장문이 열리면서 천에 가려진 거울이 드러나고

샘은 잭을 부르며 천을 뒤집어 쓰고 거울을 겁내합니다.

사실 이전부터 샘은 거울에 유령이 산다며 무서워해

온 집의 거울을 모두 천으로 가려놨던 상태였어요.

제인은 샘이 엄마 방 옷장거울에서

유령을 봤다는 말을 잭에게 합니다.

"그건 우리가 샘에게 말했떤 거짓말이잖아

걘 그런 사실을 몰라"

"진실은 우리가 아빠를 벽 안에 가둬

죽이고 썩게 만들었잖아"

"그는 살인자였어 제인. 우릴 죽이러왔어"

제인은 그렇게 죽은 아버지의 유령이

그곳에 있는거라며 제대로 묻어줘야한다고

공허하게 말합니다.


새로운 직장으로 스카웃받아 뉴욕으로 갈 준비를 하던

포터는 앨리에게 고백하며 같이 가자고 했지만

매몰차게 거절을 당하고 방을 나갑니다.

앨리는 포터의 책상위 서류에 있던

신문기사들을 보며 놀라게됩니다.

한편, 집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제인은

천장에서 들려오는 너구리 소리에

천장구멍에 손을 넣어 너구리를 만지는데

누군가가 그녀의 손을 만지죠.

이에 놀라 급히 손을 빼고 격렬하게 손을 씻습니다.


새로운 직장에서 한통의 전화를 받은 포터.

회사에서는 일반 직원이 아닌 회사 주식 10%를

구입해줄 파트너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이에 돈이 없다고 하면 다른사람에게 기회가

넘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화를 참지 못해 서류들을

던지는데, 이때 신문기사 한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살인마 페어벤의 돈 10,000파운드가 사라졌으며

페어벤의 가족들이 공모 협의를 받았다는 내용이였죠.

또한, 잭의 어머니 사인이 위조된 것을 발견합니다.

포터는 잭에게 찾아가 10,000파운드를 내놓으라며

협박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일 전에 잭은 그 돈을 굴뚝 밑으로

던져버렸기 때문에 방법이 없다며 동생들에게 말하고

그날 밤, 빌리는 지붕에 올라가 밧줄을 이용하여

굴뚝 안으로 들어가 성냥불에 의지하며 다락방을 살펴보는데

처참히 배가 뜯긴채 죽어있는 너구리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방문에는 무수한 손톱자국이 있었고

이윽고 바닥에서 돈이 들은 상자를 발견해

가지고 굴뚝으로 나가려하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어떤 사람이 앉아있었으며

밧줄에 매달려있는 빌리에게 다가와 밧줄을 움켜지고

마구 당깁니다. 이에 놀란 빌리는 서둘러 아래 밧줄을 자르고

나옵니다. 하지만 상자를 떨어트렸죠.

빌리는 굴뚝에서 나오다가 큰 상처를 입었고

잭과 제인에게 그가 아직 살아있으며

자신의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고 말합니다.

"난 봤어 거긴 동물 뼈로 덮혀있었어

비둘기,너구리, 쥐들.

그 악취를 상상도 못 할거야

그리고 빗물도 저장하고 있었어"

이 말을 듣고 있던 잭은 중얼중얼대다

호흡곤란,발작까지 오고, 이에 제인이 그를 안정시키려는데

앨리만이 잭을 도울수있다며 그녀에게 사실을 말해야한다고 하죠.

앨리에게 손전등의 불빛(모스부호?)을 통해

그들만이 아는 장소를 그녀에게 전달하고

다음 날 앨리는 그 장소에서 한권의 책을 발견합니다.

한편, 포터는 이들의 집에 돈을 받으러 왔으나

집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결말

 

그리고, 6개월전 창문에 박힌 총알과

창문 밖 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로 돌아갑니다.

잭은 돈을 노리고 온 아버지를 피해 동생들을

다락방에 들여보내고 밖에서 열쇠로 잠그며

자신이 알아서 한다고 하곤 밖으로 나가

자신이 가지고 있다며 아버지를 향해 상자를

머리위로 올립니다.

"집에 가까이 안오면 돌려주겠어요"

이에 아버지는 뒤 돌아서 가고 잭도 그를 따라갑니다.

"애들은 아무관계 없어요.

이거 받고 우릴 내버려둬요"

하지만 아버지는 잭을 공격하고 이에 잭은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 그의 목에 찔러 넣고

도망가는데 뒤따라온 아버지에게 절벽밑으로

떨어지게됩니다.

다락방에 숨어있던 동생들은 갑자기 들린

발소리와 쿵쿵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긴장하는데

이내 소리는 지붕에서 굴뚝으로 이어집니다.

빌리가 쇠파이프를 들자마자 아버지는 굴뚝을 내려와

아이들을 향해 달립니다.

한편, 절벽에서 떨어졌던 잭은 이마에 상처를

입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총을 들고

부랴부랴 집으로 뛰어오죠.

다락방 문앞에서 동생들을 부르지만

아버지의 목소리뿐이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포터의 장면이

번갈아가며 화면을 비추는데

포터가 다락방문에 막혀있던 벽돌을

해머로 깨고 들어가니 극심한 악취와

함께 천에 덮혀져있던 빌리,샘,제인으로

추정되는 세구의 오래된 시신을 발견합니다.

책의 내용을 읽으며 오열하는 앨리.

그리고 과거의 잭은 동생들을 지켜주지 못한 것에

절망하며 총구를 입안에 넣고 자살시도를

하려하는데 그 때 들려오는 노래카세트테잎소리.

소리를 나는 쪽으로 가보니

빌리,샘,제인이 누워서 자고있었고

예전 이 집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

어머니가 해줬던 말을 하며 거울을 깨고

바닥에 선을 그어 동생들을 향해 손을 내밉니다.

"기억은 없을거야.

모든 건 여기서 시작해

우리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해.

이 선을 넘으면 과거는 뒤에 남을거야"

이에 샘,제인,빌리가 차례대로 나와 빌리의 손을잡습니다.

하지만 거울에 비춰진 건 잭 하나였죠.

그리고 잭은 집안의 모든 거울에

한데 모으고 천으로 가립니다.

잭의 책을 읽고 있던 앨리는 잭이 다중인격이란

사실을 알게되며 서둘러 집으로 달려갑니다.

방안에서는 여러 말소리가 나고

앨리는 천천히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니

잭 혼자 동생들의 목소리를 내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잭을 돌봐달라며 제인의 인격으로

앨리에게 말하는 잭.

그리고 앨리는 집안에서 봤었던 포터의 가방을

보고 포터가 생각나 찾다가 다락방에 가는데

그곳에서는 포터가 목에 큰 상처를 입은채

피를 쏟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앨리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기둥 뒤로 숨어 잭을 부르다가 떨어져있는 상자를

집어들어 던지며 다중인격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잭에게 소리칩니다.

잭의 아버지는 앨리를 공격하고

그 때 잭이 빌리의 인격으로 나타나

아버지를 총으로 쏴 죽입니다.


그리고 앨리는 잭의 정신치료를 받도록 돕는데

무려 12주나 잭이 다중인격 장애를 보이지 않게됩니다.

하지만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며

약을 꼭 복용 할 것을 당부하는 의사.

잭은 아직도 그 잔혹한 일이 있었던 집에서

살고있었고 앨리는 약을 받아 거울장 안에 놓아두는데

약을 복용한 흔적이 없어보입니다.

앨리는 생일인 잭에게 사진액자를 선물로 줍니다.

웃음을 짓던 잭은 갑자기 들판을 보는데

그곳에는 빌리,제인,샘이 빌리를 향해 손짓하고 있고

그 모습을 보던 잭은 이내 사진액자를 다시 보며

옅은 미소를 지으며, 영화 <더 시크릿하우스>가 끝이납니다.


<더 시크릿 하우스> 요약!!

불행했던 과거를 떨치기 위해 엄마의 고향 저택으로 이사오게 된 잭,빌리,제인,샘.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는 돌아가시게 되고 잭은 엄마의 당부대로 자신이 21살이 될때까지 엄마의 죽음을 숨긴채 동생들을 돌봅니다.

(미성년이였던 동생들이 서로 고아원으로 뿔뿔히 흩어지지 않기 위해)

그렇지만 이 저택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집안의 모든 거울은 모두 천으로 덮여졌으며, 천장에서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벽돌로 봉인한 다락방안에서는 인기척이 들리죠.

잭은 외부에서는 변호사 포터로부터 내부에서는 알수없는 존재로부터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칩니다.

하지만 사실, 그들이 아버지를 피해 도망친 집에 그가 찾아오고 잭은 동생들을 다락방에 들여보낸뒤 밖에서 문을 잠그고 혼자 아버지를 상대하러 나갑니다.

(아버지는 살인마였죠)

아버지와의 싸움 중에 잭은 절벽으로 떨어지게 되고 아버지는 집으로 찾아가 굴뚝을 통해 다락방으로 들어가죠.

잭은 집으로 돌아가지만 아버지의 의해 동생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게되죠.

그리고는 동생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슬픔에 자살을 시도하지만 이 때 동생들이

인격이 잭에게 찾아옵니다.

그리고 다중인격인채로 잭은 아버지를 다락방에 가두고 문과 굴뚝을 봉해버립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다락방에 갇힌채 비둘기와 쥐, 빗물을 먹으며 살아있었으며 다중인격으로 지내온 잭이 천장에서 들려오던 이상한 소리는 바로 아버지 였던 것입니다.

잭의 연인이였던 앨리는 그의 상태를 알아채고 집으로 왔고 다락방에서 공격을 당해 죽어가는 포터를 보게됩니다.

그리고 잭의 아버지에게 공격을 당하는데 앨리가 다중인격으로 몸부림 치고 있던 잭을 부르고 잭은 빌리의 인격인채 나타나 아버지를 총으로 쏴 죽입니다.

그 후 앨리는 잭의 정신치료 약을 받아오지만 잭에게 약을 복용하지 않았죠.

잭은 가족사진액자를 앨리에게 선물받아 웃음을 짓다가 저 멀리 보이는 동생들의 손짓에 미소를 짓습니다.

-영화 끝 -


<더 시크릿 하우스>는 스페인 영화로 < EL SECRETO DE MARROWBONE>이란 원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봤을 때 반전이 참으로 충격적이였는데요.

이게 역시 두번째 보니까 처음봤을 때 놓쳤던 부분이 잘 보이더라구요.

잭의 이마 상처가 있었는지 몰랐는데 초반에 보이는 복선이였던 거죠.

그리고 잭이 전라로 욕조안에 있는데 제인이 바로 옆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조금 낯설었었어요. 아무리 남매라고 해도 어떻게 저러지 했었는데.. 반전을 보고나니 이해가 되었던 부분이였죠.

그리고 앨리는 잭에게 약을 주지 않았는데요. 아마 다중인격인채라도 동생들을 보며 행복해하는 잭에게 동생들을 뺏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건 아닐까싶습니다.

이 영화는 공포라기 보다는 슬픈 가족드라마?같은 느낌으로.. 참 씁쓸하고 슬픕니다.

평점이 높은 데엔 이유가 있겠죠?!

한번 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 <더 시크릿 하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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