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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더 보이2 돌아온 브람스 결말 줄거리 / 살아있는 인형 브람스

포ㅇ|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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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이2 : 돌아온 브람스

Brahms: The Boy Ⅱ, 2020

/살아있는 인형 '브람스' /


공포,미스터리,스릴러 ㅣ 미국 ㅣ 86분 ㅣ 2020.03.05 개봉 ㅣ 15세관람가

감독 : 윌리엄 브렌트 벨

출연 : 케이티 홈즈(리자), 크리스토퍼 컨버리(쥬드), 오웨인 요먼(션), 랄프 이네슨(조셉), 앤젤리 제이(로렌스 의사), 조엘리 콜린스(메리)


시 놉 시 스

살아있는 인형 '브람스'

x

첫 번째 친구 '쥬드'

=

심멎주의 공포

"쥬드와 브람스... 영원히 친구하기"

손.절.금.지

규칙이 깨지는 순간! 친구가 공포가 된다!

예고편

 

 


더 보이 1편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이 결말포함 줄거리 / 인형이 살아있는거 아냐???!

더 보이 The Boy, 2016 ​/ 죽은 아들, 살아있는 인형 / 공포,스릴러 ㅣ 미국 ㅣ 97분 ㅣ 2016.06.01개봉 / 2020.03.19 재개봉 ㅣ 15세관람가 감독 윌리엄 브렌트 벨 출연 로렌 코핸(그레타), 루퍼트 에반스(말�

real-movie.kr


줄거리

리자는 장난끼많지만 사랑스런

아들 쥬드와 남편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최근 남편은 바쁜 업무로 인해 자주 퇴근이

늦었지만 틈틈히 영상통화를 할만큼

가족을 사랑하는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였죠.

잠에서 깨어난 리자는 아들 쥬드의 침대가

비어있는 것을 보고 찾아나섭니다.

또 엄마를 놀린다고 생각한 리자는

침착하게 계단을 내려오는데

목조계단사이사이빈 곳을 통해 낯선 남자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들 쥬드는 주방에 숨어있다가 얼굴을

내밀고 불을 키지 말라는 하지만

리자는 불을 켜고, 그와 동시에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남자 두명이 리자에게 달려듭니다.

저항을 하는 과정에서

리자는 머리를 공격당하고 말죠.

시간이 흘러 쥬드는 꼬마아이였을 때 밝고

장난끼많았던 모습이 아니였으며,

트라우마로 말문을 닫아버린 상태였습니다.

의사는 잘못하면 역효과가 날수 있으니

강요하지 말라고 부모에게 말을합니다.

쥬드는 계속 말대신 노트의 글로 의사표현을 합니다.

근데 쥬드뿐만 아니라 리자 또한 그 후로

밖을 잘 못나가며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죠.

게다가 자신의 몸에 손을 대는 것 조차

트라우마로 박혀 예민해집니다.

가족은 마음을 달래기위해 요양차 조용하고

공기 맑은 곳으로 이주를 하기위해

집과 주변을 둘러보는데

중개인이 말했던 대저택을 발견합니다.

(집주인이 죽고 도시사람이 샀지만 그대로 방치된)

"이게 진짜 집이지~옛날엔 웅장했겠어"

리자부부는 대저택이 마음에 들었고

서둘러 집에 다가갑니다.

하지만 쥬드는 숲속에서 자신을 부르는

알수없는 목소리에 이끌려

'쥬드. 이쪽이야 쥬드. 이리와.

쥬드 날꺼내줘'

다가갔더니 인형손 일부가 땅속에서 빼꼼히

나와있고 쥬드는 곧바로 땅을 파서 인형을 꺼냅니다.

현관문 위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본 부부는

이 저택으로 하자며 뒤를 돌다가

쥬드가 없어진걸 알고 뒤늦게 찾는데

인형을 들고있는 쥬드를 발견합니다.

이 인형을 가지고 싶어하는 아들을 위해

집에 갖고와 더러워진 옷을 벗기는데

옷 속에 접혀진 종이가 하나 나옵니다.

1. 손님금지

4. 얼굴 가리지말 것 등의

규칙이 적혀있습니다.

리자는 이를 가볍게 무시하고

인형을 꼼꼼히 닦습니다.

가족들은 서로 아침식사를 하며

행복한 모습입니다.

아빠는 쥬드에게 인형의 이름을 묻는데

인형이 '브람스' 라고 말을 했다고합니다.

아빠는 아이의 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식사후, 쥬드는 산책을 하고싶다고 하고

거기서 경비이자 정원사인 조셉과

그의 개 오즈를 만납니다.

조셉은 상냥하게 집까지 바려다주며

남편 숀과도 인사를 나누고 돌아갑니다.

조셉은 뭔가 썩연치 않은 표정으로 집에 들어가는

이들을 뒤돌아 보죠.

리자는 방안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는

쥬드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그대로

방에 들어가 이야기를 해보지만

곧바로 말문을 닫고 스케치북을 통해

의사전달을 합니다.

리자는 소름끼치는 인형이지만 이 존재를

통해 쥬드가 말문을 열었다는 사실만으로

이들 부부는 기뻐합니다.

그날 밤, 또다시 복면강도가 자신의 목을 조르는

악몽을 꾸는데 이번엔 인형까지 나오게되자

리자는 더 인형이 꺼름직해집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브람스가 원하는 규칙이라며

아침식사 또한 인형의 몫까지 차린

숀의 모습을 본 리자는 쥬드에게 규칙이 적힌

스케치북을 건네받는데

맨 마지막 항목인 평생 브람스와 쥬드가 함께하기가

마음에 걸립니다.

그리고 어릴적부터 쥬드가 아껴오던 곰인형이

갈갈이 찢겨져있는 것을 발견한 리자는

찬찬히 쥬드를 달래며 말해보지만

쥬드는 자신이 한것이 아니라고만 합니다.

이에 리자는 화가 나 솔직히 말할생각이 들때까지

인형을 거실에 두고 방에 들어가 있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는 거실에 TV가 켜진것을 보고

리자는 쥬드에게 화를 내지만 쥬드는

나가지 않았다고만 하죠.

리자는 인형이 움직이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 두드려보고 "왁!"하며 놀래도

보는데 아무렇지 않자 자신이 한심스러운듯

돌아 식탁에 앉는데 뒤를 돌아보니

잠깐사이에 인형이 없어진 것을 알게됩니다.

쥬드가 가져갔을꺼라는 생각에 방에 가보지만

문은 잠가져있고 뒤에 아들 쥬드가 물컵을

들고 서있었습니다.

다시 방문고리를 돌리자 열렸고 그안에는

브람스가 의자에 앉아있었죠.

힘들어하는 엄마에게 쥬드는 사과말이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와 보여주니 기분이 조금

풀리려 하는 찰나 자꾸만 인형을 의인화시키는

아들의 모습에 다시금 미소가 풀립니다.

부부는 쥬드를 맡았었던 선생님의

조언을 듣게됩니다.

'인형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는 거예요'

"인형을 없애면 어떻겠어요?"

'인내심을 갖고 그냥 놔두세요

인형과 있으면 안전하다고 느끼는데 뺏어선 안되죠'

정원에서 숀과 쥬드가 공놀이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리자는 '골동품 인형 식별' 로

인터넷검색을 해보다가

손이나 발에 일련번호가 있는 사실을 알게되죠

흔들벤치의자에 앉아있는 쥬드,브람스인형을

보게된 조셉은 인형의 이름이 뭐냐고 말을 거는데

"어련할까. 그게 걔 이름이니까"라는 인형을

잘안다는 듯한 말을 합니다.

그리고 리자는 검색을 하다가 대저택에 관한 기사를 보게됩니다. (정신병자가 벽안에 살았다는..1편에 나오죠)

그날 밤, 리자는 아들 쥬드의 방에 가

인형 브람스의 손바닥과 발바닥을 살펴보다가

발바닥에 일련번호를 찾습니다.

찾은 일련번호를 인형사이트에 검색해보지만

없는 일련번호였죠.

그리고 아들 쥬드의 방에서 놓아져있던

스케치북을 보는데 그 안에는 누군가를 죽이는

그림이라던지 쥬드의 필기체가 아닌 다른 이의

글씨도 적혀있음에 놀랍니다.

"브람스가 화날거야"

리자는 브람스의 접시를 요구하는 쥬드에게

안된다고 말하지만 아빠 숀은 빈 접시를 놓아줍니다.

그리고 친척을 초대하자는 말에 쥬드는

손님은 안된다고 말합니다.

이에 손님이 아닌 가족이라며 규칙은 브람스가 아닌 우리가 만드는 거라고 말하는 리자.

이에 쥬드는 저녁을 안먹겠다는

의사를 표출하고

리자는 브람스는 인간이 아니니

음식도 필요없다고

차근히 달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쥬드는 규칙을 어기면 브람스가 화날꺼라고 합니다.

리자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 아들의 모습에

잠시 주방에 가 머리를 식히는데

이때 큰 둔탁한 소리가 들리고

와보니 식탁이 뒤집혀있었습니다.

쥬드는 스케치북에

'브람스가 화날 거랬잖아' 를 써서 준뒤

인형을 안고 자리를 뜨죠.

그리고 숀에게 스케치북을 보여줍니다.

근데 아까 보았던 섬뜩한 그림이

없음에 리자는 당황해하며 인형을

없애야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숀은 이 무거운 식탁을 애가 어떻게

이렇게 만드냐며 아내 리자와 말다툼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에 인형을 없애자는

결론을 내게되죠.

그 사이 조셉은 숲속에 죽어있는 개 오즈를 발견합니다.

날이 밝아오고 인형을 없애기 위해 쥬드방에 들어온

부부는 열린창문과 스케치북을 보게됩니다.

'그러니 규칙을 어기지 말았어야지'

부부는 쥬드를 찾다가 각자 떨어졌는데

리자가 대저택에 현관문이 열린것을 보고

천천히 들어가 쥬드를 부릅니다.

그리고 반쯤 열려있는 문을 통해

벽과 벽 사이의 공간에 들어가는데

이 때 그 문이 혼자 닫히고

저멀리 리자를 부르는 아들의 모습이 보이죠.

리자는 미로같은 비밀공간을 돌아다니다가

다락방 하나를 발견하는데

그곳 침대에 앉은 인형 브람스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문이 스르륵 열리며 인형가면을 쓴

쥬드가 서서히 나오는데

"무섭게 해서 미안해 그냥 놀고 있었어"

아들이 말은 했다는 사실에 리자는 깜짝스러워

아들을 안는데 이때 닫혀있던 문이 열리고

숀과 조셉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숀에게 미안하다고 말을 하는데 숀 또한 감격해하죠.

하지만 조셉은 이 곳에서 빨리 나가야한다고 말합니다.

부부는 조셉에게서

오래전에 여기 살던 가족의 아들이 미쳐서

여자아일 죽였고 불에 데어 마스크를 썼는데

벽안에서 30년을 살았으며 부모는 자살이후

더 난폭해져 어떤 남자를 죽이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습니다.

"그 아들 이름이 뭐죠?"

"브람스요"

"굳이 알릴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

"말해줘서 고마워요 쥬드 집에 가자"

부부는 조셉의 개가 죽임을 당한걸 알게되자

쥬드의 담당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쥬드가 개를 죽인 거라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해요

자기가 저지른 잘못을 인형 탓으로 돌리는 거니까 아이를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은데 언제 오실 수 있죠?'

손님이 올예정이라 돌아간 뒤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말하며 도착한 손님을 맞이합니다.

초대받은 부부의 남편은 인형과 쥬드의

이야기를 언뜻 들었는지 브람스에게

친근히 인사하며 쥬드에게 맞춰줍니다.

하지만 아이들끼리 있게되자 큰아이가

쥬드가 인형이랑 이야기하는 미친애라며

계속해서 인형을 자극합니다.

"인형을 박살내면 정신이 돌아오려나?"

"그러지마"

쥬드의 경고에도 윌은 계속해서 놀리고 장난을 치는데

공에 미끌어진 아이는 그만 땅에 박혀 뿌러져있던 나무막대에

엎어지며 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그렇게 차에 실려 가고 두 가족은 패닉상태가 됩니다.

결 말

그날 밤, 쥬드는 엄마에게 브람스가 자기랑 영원히

저택에서 살자며 아니면 아빠 엄마를 죽이겠다며

울면서 말합니다.

"이젠 내 말도 안 듣고 점점 강해져"

"아무도 엄마,아빠를 해치진 못해 너도 못 건드리고 알았지?"

아이를 달랜 리자는 로렌스박사에게 연락해보지만

연결이 닫지않자 전화요청 메시지를 남깁니다.

그리고 휴지통을 보다 인형의 일련번호를

적어두었던 메모를 보게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련번호를 반대로

다시 검색을 해보니 브람스의 정보가 나오죠.

(일전에 '606H'라고 검색해서 안나왔던 것..)

한편, 윌의 치료로 병원에서 대기중인 숀에게

한 남자가 말을걸고, 자기는 억만금을 줘도

힐셔저택엔 안산다며 얽힌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 시각 리자도 힐셔저택에 관한 기사를

검색중입니다.

일전에 조셉에게 들었던 내용과 같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였습니다. 그 인형을 가지고 있었던

그 이전에 가족에게도 꼬마가 엄마와 동생을 죽였던

끔찍한 일이 있었던 것이였죠. 인형이 시켰다면서..

"뿐만 아니라 작년에 힐셔 저택을 구입한 남자는

미쳐서 사라졌고 소식이 끊겼죠.

나도 한번 봤는데 미친 늙은이 조.

그렇게 불렸어요 이름은 조셉.."

이름을 듣자마자 숀은 달려나가고

리자는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브람스에 대한

끔찍한 기사들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계속 그 자리에 있었던 인형이 없어진

것을 보자 쥬드를 찾아 나서는 리자에게

조셉이 총을 들이댑니다.,

"이렇게 되서 유감이야"

 

아들을 찾는 리자에게 안전한 곳에 있다며

대화를 시도하는 조셉.

"처음 녀석을 발견 했을 땐 망가져있었는데

녀석을 고치라는 소리가 들렸고 그렇게 했어

그러곤 소리가 점점 커졌지

쥬드는 분명히 들었어"

"브람스가 뭔진 모르지만 당신이 막아요"

"너무 늦었어 브람스와 쥬드는 하나가 될꺼야

다들 내가 미쳤다고 했지 힐셔가족도..

하지만 아냐 그 인형 때문이였어

저택을 소유했던 예전 주인들의 편지를 다 봤지

녀석은 당신이 여기 올 거라는 걸

애가 자길 찾을 걸 알고 있었어

그래서 나한테 자길 묻게 한 거야

애들은 호기심이 넘치니까"

"내 아들 어딨어요? 봐야겠어요"

양초에 촛농을 조셉의 얼굴에 부어버리고

그 틈에 총을 빼앗아 그를 기절시킨뒤

집을 나가는 리자.

달리고 달려 대저택에 들어갑니다.

"여기있어"라는 목소리를 따라 천천히 이동해

들어가니 가면을 쓴채 인형을 들고있는

쥬드가 보입니다.

총을 내려놓고 차분히 이야기하며 쥬드에게

다가가 브람스를 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브람스를 안고 어렸을 때 너도 이렇게

안았다고 말하곤 의자에 인형을 앉히는데

그 순간 등뒤로 "안녕 엄마"라며 리자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쥬드.

"쥬드 총 내려놔..."

"우린 화났어 엄마아빠가 방해해서..

우린 여기서 살거야

엄마가 우릴 지켜주지 못하니까"

"누구한테서?"

"그 사냥개, 윌, 그 강도들"

"그래.. 우린 브람스가 필요해"

"너무 늦었어 다른 방법이 없어 잘가 엄마"

"네가 브람스의 말만 듣는다는 거 알아

그러니까 걜 집에 데려가서우리 가족으로 삼자

가족한테 엄마가 없으면 되겠어?"

이 때 몰래 숀이 들어오고 인형에게 다가가

망치로 인형브람스의 머리를 날립니다.

그 순간, 쥬드는 제정신이 차린듯 놀라며

총을 떨어트립니다.

그 때 조셉은 무슨짓을 한거냐며 브람스에게 벌받을꺼라며

불안해 하자 이들은 이제 해치지 않을꺼라 말하지만

조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때 이들 가족 등뒤로 브람스가 움직이고

숀은 인형에게 총을 겨누는데

집안의 물건들이 마구 요동치기 시작하더니

알수없는 힘에 날라가 바닥에 쓰러집니다.

브람스 인형을 본 쥬드는 인형을 안아

"이제 괜찮을 거야 브람스"

라고 말하다가 난로안 불 속에 인형을 던집니다.

타들어가는 브람스를 지켜보는 가족.

그리고 가족은 다시 원래 집으로 이사를 했고

다시 평화롭고 화목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날 늦은밤, 쥬드는 잠자리에서 일어나

옷장 깊은곳에서 무언가 찾아 머리에 쓰는데

바로 가면...

"잘자 브람스, 우린 여기서 행복할거야

저들이 규칙만 지키면!"

이라며 브람스는 끝이 난 것이 아니라는 어필을

남기고 영화 <더 보이2 돌아온 브람스>는 끝이 납니다.


1편만 보았을 때에는 힐셔가족 아들이 성격이 이상했고 여자아이를 죽여서 부모가 아들을 감싸기위해 화재로 죽음으로 위장한 뒤 저택 벽 안에 숨겨져 키웠으며, 성인된 아들에게 보모라는 명목하에 여자를 집에 들인 뒤 여행을 위장한 동반자살을 한것으로 추측을 할 수 있었는데요. 중간중간 인형의 위치가 바뀌는 것은 그 미친 아들이 한 짓이라고만 생각했는데 2편을 보니 실제로 브람스 란 인형이 살아있었고 아이들의 텅비거나 외로운마음을 파고들어 부모를 죽이게까지 하는 내용이였네요.

딱히 추천!까진 못드리겠고 더보이를 보신분이나 저처럼 재미가 없다해도! 이런 류의 영화는 보고 넘어가겠다! 하시는 분들은 시간때울겸 보시는 것이....

음.. 영화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아이들이 알수없는 존재에 사로잡혀 부모를 죽인다는 이야기에 외국영화 에단호크가 출연했던 <살인소설>이 떠오르네요.

다음에는 <살인소설(2012)>를 포스팅해야겠어요 ...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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