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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령 저주받은 사진 결말포함 줄거리 / 나의 저주를 풀어줘..

포ㅇ|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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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 : 저주받은 사진

 劇場版 零 ゼロ, Zero, 2014

/ 나의 저주를 풀어줘 /


공포 ㅣ 일본 ㅣ 105분 ㅣ 2015.06.04 개봉 ㅣ 15세관람가

감독  아사토 마리

출연  나카죠 아야미(아야), 모리카와 아오이(미치), 고지마 후지코(리사), 미야마 카렌(잇키)

야마야 카스미(카스미), 하기와라 미노리(와카), 나카무라 유리(마유미), 아스카 코우다이(타카시)


 

 

 

 

"소녀들이 걸린다는 그 저주에 내가 걸려들었고 아주 오랫동안 날 놓아주지 않았다. 제발 저주를 풀어줘"​

​아야는 악몽을 꾸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방에서 일주일째 나오질 않고 있었습니다,

학교 친구들은 아야를 모두 동경했었기에 또 결석한 아야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이 학교는 인적드문 산속에 위치하고 있는데 천주교기반의 기숙학교로 보입니다.

 

아야는 이쁘고 노래도 잘불릅니다.

일주일째 방에서 나오지 않는 아야를 걱정한 카스미는 원장수녀님을 찾아가고

걱정하고 있는 카스미에게 잘알아들을 수 있도록 달래줍니다.

유독 아야를 좋아하는 카스미는 자신의 방에서 아야의 사진을 보며 방에서 제발 나오라고

말하며 그녀의 사진속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대봅니다.

 

소녀들 사이에 사랑의 의식이란게 있는데 딱 자정에 연인의 사진에 입술을 맞추는 거라는

이야기를 하는 소녀들

하지만 그 의식을 절대 하지말라고 합니다.

입을 맞추는 순간 그들은 서로 저주에 걸린다는 이야기죠.

예전에 그렇게 해서 서로 저주에 걸린 소녀들이 있었는데 사람들 말로는 한명이 죽고 다른 한명은

죽은 소녀의 혼령에 계속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 야외수업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카스미의 상태가 매우 안좋아 보였고 그대로 카스미는 실종이 됩니다.

수색을 하지만 카스미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모두들 카스미가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카스미의 실종을 두고 소녀들은 아야가 카스미의 마음을 안받아줘서 저주를 내린거라며

수근대기 시작했죠.

 

그리고 예전에도 실종된 소녀가 있었는지 원장수녀님은 이번에도 또라는 혼잣말과 함께

책상 위 두 소녀의 사진을 응시합니다.

 

 

 

미치는 카스미가 걱정되어 카스미방을 둘러보다가 아야의 사진을 보게되고 이븐 아야의 사진을 보다가 사진을 자신의 방으로 가지고 오고 다음날 학교 수업중 자신에게 다가와 저주를 풀어달라는 아야를 보게됩니다.

하지만 그건 환영이였고 미치는 급 상태가 안좋아지고 복도에서 쓰러집니다.

그녀를 부축해서 미치방에 데려다준 소녀는 아야의 사진을 보며 갖고 싶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다른 소녀가 카스미가 돌아올때까지 사진을 잘 보관하자고 했습니다.

그날 밤, 양치를 하고있던 한 소녀에게 아야를 보게되고 아야에게 왜 그러냐고 하자

그 소녀에게 손을 내밀어 볼을 만지며 귓속말로 자신의 저주를 풀어달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눈을 쓴 소녀는 아야의 사진을 보관한 곳에서 아야에 사진앞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아야의 환영을 보게되죠.

그 이야기를 친구 리사와 이츠키에게 하게되고.. 그 친구 또한 아야사진을 본뒤로 아야의 환영을 본다 말합니다 매일...

 

"그 사진을 본뒤로 그래. 아야가 계속 눈앞에 나타나 따라가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다락방에 놓아둔 아야의 사진 앞이야 그리고 사진을 향해 입을 맞추려고 다가가고 있어 설마이게..

소녀들이 서로에게 건다는 그 저주.."

 

 

 

 

​이츠키는 친구들 뒤로 아야의 모습이 보이고 갑자기 정신을 차려보니 장소가 달라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야가 다시 나타나죠. 아야를 도망쳐 나오다가 연못에 빠집니다.

 

 

 

 

그리고 아야가 연못 물 위를 천천히 걸어와 자신의 앞에 앉는 모습에 놀랍니다

이윽고 귓속말로 자신의 저주를 풀어달라고 하고 다시 정신을 차리니

아야사진을 보관한 다락방 사진앞에 있었습니다.

 

놀라서 그래도 주저 앉아 버리고 그 옆으로 또다를 친구가 다가와 홀린듯이

아야의 사진에 입을 맞추려고 하는것을 말리고 자신이 아야의 사진에 입을 맞춥니다

그 시각이 바로 정오...

 

아야의 사진에 입을 맞추었던 이츠키는 카스미와 마찬가지로 실종이 됩니다.

 

연속된 실종사건에 기숙사에는 비상이 걸리고 기숙사에게 나가지 말라합니다.

그와중에 미치는 천장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아야의 모습을 보게되고

아야가 지나가자 강당에 모인 소녀들이 우르르 정신을 잃고 쓰러집니다.

 

미치는 정신을 잃지 않았고 아야가 다가와 자신의 저주를 풀어달라는 말을 들은뒤 쓰러지죠

쓰러진 소녀들에 모습에 놀라나 수녀님들은 아이들을 살펴보고 한 소녀가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속 아야의 사진을 보게됩니다.

 

아야를 동경했던 소녀가 다락방에 있던 아야의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 다른 아이들에게 전파했고

다른 소녀들도 카스미,이츠키,미치 등이 아야의 환영과 함께 사진앞에 있었던 일과 동일한 일을 모두들 겪고 있었던 겁니다.

 

미치는 리사와 함께 한 침대에서 자고 있었는데 일어나보니 리사가 안보입니다.

화가나 아야의 방에 다가가 문을 두드리며 내친구들에게 왜그러냐며 소리치지만

방에선 아무소리도 안들릴뿐이죠.

 

 

 

 

그리고 하나 둘 실종된 여고생들이 익사체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학교 성당에서는 장례식이 한창 이고 경찰들을 이를 조사하기 시작하죠.

 

여전히 미치에게 아야의 환영이 따라다니죠.

아야의 환영이 지긋지긋한 미치는 이럴꺼면 자신도 데려가라하지만

아야는 그저 볼을 어루만지며 귓가에 대고 자신의 저주를 풀어달라고만하죠

다시 정신을 차린 아야.. 또다시 아야의 사진앞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 있고

진짜 아야가 나타나 사진을 낚아채 입을 마추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건 자신이 아니라며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하죠.

"그저 난.. 악몽을 궜을 뿐이야. 한소녀가 물에 가라앉으며 내게 말햇어

'내 저주를 풀어줘' 그 소녀는 나랑 똑같이 생겼어 그애의 목소리가 자구만 들렸어

그래서 방에 갇혀있었던거야 내가 저주에 걸렸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나를 본 친구들이

실종됐다는 말을 들었어"

"그럼 이 사람은 누구지"

"부탁이야 나를 도와줘 이 소녀의 비밀이 뭔지 같이 알아보자"

 

이렇게 두소녀는 저주에 관해 조사를 하기 시작하죠.

 

학교에 다녔었던 메리를 만나려 갑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여주며 저주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 전선이 전해온건 아주 오래전부터야

소녀들간의 사랑이 금지된 시절이었지

강제로 헤어져야만 했어

지금은 매립지로 변한 곳이 옛날에는 호수였다고 들엇어

거기서 소녀들이 동반자살을 택한거지"

 

그리고 옛날에 스튜디오였던 공간을 보여주며

여기서 금지된 사랑에 빠진 소녀들이 사진을 찍어 서로의 사진에 입맞춤을 하는

소녀들에겐 신성한 곳이였다고 말합니다.

 

 

 

 

죽어서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이였는데 한사람만 죽었다는 것입니다.

죽은소녀의 혼령이 이 마을 떠돌앗고 살아남은 소녀는 평생 그 혼령에 시달렸다고 하죠.

 

 

 

 

그리고 메리의 아들이 소녀들이 들고 있던 사진을 보며 자기가 처음 냇가에서 찍은 유령사진이라고 합니다.

 

카즈미는 원예활동시간에 그 꼬마에게 사진을 얻었던 듯싶습니다.

 

"유령이 나와 똑같이 생겼다는 거네"

 

그 유령사진을 찍었다던 냇가에 같이 가는데 아야는 알수없는 기억이 머릿속에 떠오르고

미치에게 이제 그만하자고 말합니다.

 

아야가 이 학교에 처음왔을때 같이 온 아이가 있는데 아야의 눈앞에서 죽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을 애타게 부르는 아이를 구할수 없었다는 것.

 

그리고 나서 친구들과 친해지는법을 알수없었고 친구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불편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미치와 아야는 서로의 진솔된 이야기를 하며 웃고잇는데

아야의 방 창문의 깨집니다.

 

아야를 닮은 그 혼령을 아야로 여긴 소녀들이 살인마라며 쟤만 없으면 우린 살수있다고 죽여야한다고합니다.

그 소녀들 앞에 미치는 아야를 보호하며 앞에 나서고 쓰러져있는 아야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한뒤

소녀들에게 말합니다.

 

"봐, 멀쩡하잖아 아야도 우리와 같아"

 

 

그리고 그 날 밤 차를 몰고가던 사람들앞에 리사가 정신이 멍한채 걸어가고있는것을

학교로 데려옵니다. 그 사람들은 심령적의 일을 하는지 알수없는 말을 합니다.

 

"시체와 다를 바 없어 영혼이 빠져나갔어 아직 멀리 가진 않았어 내가 애기해볼게"

 

이 자는 심령술사로 .. 영매가 되 혼령과 소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령술사의 입을 통해 한 소녀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살려줘.. 살려줘"

 

곧이어 리사가 정신을 차리고 어딜 가는 중이였냐는 미치의 말에

"그녀가 있는 곳으로 ..그녀가 날 불러.가까이 갈수가없어.. 나도몰라.. 아무도 다가갈수 없어

아야처럼 생겼어 죽은 사람이야 살려줘.. 살려줘.. 제발 부탁이야 그녀의 저주를 풀어줘"

살려달라고 애걸하는 리사..

 

미치는 그 죽은 혼령의 위치를 찾기위해 그 사진에 입술을 맞춰본다고 합니다.

그런 미치를 아야는 말리지만 저주에 걸려야 찾을 수 있지 않겠냐며 대신 자신을 구해달라고 하죠

 

 

 

 

서로의 팔목을 끝으로 연결하고 미치는 자정이 되자 사진에 입을 맞춥니다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며 손을 꽉 잡은채 잠이든 그 둘.

끈이 당겨지는 걸 느끼고 아야가 눈을 떠보니 미치가 문앞에 있었습니다.

무언가에 홀린듯 건물을 나서는 미치.. 그리고 연결된 끈으로 그뒤를 쫒아가는 아야.

 

 

 

 

 

험한 숲길을 걸어가던 중 지진이 일어나고 아야는 그만 엎어집니다.

그리고 이대 팔목의 끈이 끊어지죠.

지진이 멈추고 아야가 고개를 들어 일어나는데 미치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녀를 부르며 숲을 돌아보던 아야 앞에 나타난 남자 타카시

그리곤 들고 있던 삽으로 아야를 내리칩니다.

 

정신을 앓은 아야를 안고 어디론가 가는 남자는 한쪽 다리가 꽤 불편해 보입니다.

한쪽 다리를 절며 아야를 어떤 물저장소 건물 물속에 던져버리죠.

 

정신을 차린 아야가 물밖으로 나와 팔을 휘저어 보는데

남자는 아야에게 들꽃?을 던지곤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혼자 물속에 갇힌 아야는 주위를 둘러보고 살려달라고 미치를 외치며 팔을 휘젓습니다.

 

한편, 숲을 혼자 멍하게 걷던 미치를 수녀님이 발견하게되죠.

미치는 아야가 갇힌 건물을 어떻게 안것인지 건물을 향해 가는데

뒤에 있던 수녀가 미치의 머리를 내리쳐 기절시킵니다.

 

 

 

 

하지만 기절하진 않았고 필사적으로 가려는 미치에게

수녀는 절대 들여보내지 않겟다며 미치를 냇가로 끌고와 물속으로 넣어버리죠.

그런 수녀 뒤로 남자(타카시)가 다가오고 알고보니 그 수녀와 친밀한 사이로보입니다.

타카시에게 달려온 수녀는

 

"물저장고에 갔었어? 다신 들어가지 말랬잖아! 아무도 알면 안된다고! 너를 위해서 그러는 거야

그러니까 누나 말 좀 들어 그곳을 아는 사람은 누나가 다 처리할게 아무 걱정마"

"그 여자애 물에 잇던 그 여자가.. 살아 돌아왔어 탈출했나봐 그래서 다시 빠뜨렸어"

"타카시 또 살인을 한거야?"

"아냐 원래 있던 곳으로 보내준거야!"

 

한편, 물저장소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던 아야 뒤에서 물거품소리가 나고 서서히 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야를 부르죠.

 

사실 아야는 어릴적 이 학교에 올때 일란성 쌍둥이였습니다.

드디어 잃었던 기억이 또오른 아야는 자신의 일란성 자매인 마야릐 이름을 부르죠

 

"줄곧 아야 널 기다렸어 그날부터 계속...난 저주에 걸렸어 널 다시 봐야만 저주를 풀수 있어 난 죽은 걸까? 살아있는 걸까? 나도 모르겠어 아주 먼옛날에 여기는 호수였대 이곳에서 죽음을 택한 소녀들의 음성이 들려 죽음도 우리를 갈라놓지 못해 네가 자랄수록 나도 함께 자랐어 제발 내 저주를 풀어줘"

 

아야는 마야의 손을 잡아 자신쪽으로 끌고 끌어 안으며 미안하다고

그날을 떠올리가가 너무 무섭고 싫었다고 합니다.

 

"이제 니 곁에 있을께 마야, 이번엔 진자야 혼자 두지 않을게 나도 여기에 너와 함께 있을래"

"아니 넌 여기 잇으면 안돼 넌 아니야 살아야돼 넌 그대로 남아서 네 삶을 살아

우리모두를 위해서 약속해줘"

라는 말과 함께 오래된 시체로 변한 마야.

 

한편, 냇가에서 정신을 차린 미치는 아야를 찾습니다.

수녀와 타카시는 숲속길을 가던중 타카시가 물에 빠지고 그런 동생을 구하러 물에 들어가지만

타카시를 구하는것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미치는 아야가 잇는 물 저장소의 문을 열고 아야에서 손을 내밀어 그녀를 구하죠.

 

 

 

서로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우정을 다시금 확인하죠.

그리고 물저장소에 물속을 말없이 쳐다보는 아야..

 

 

그 물저장소에서는 7살 여자아이의 유해가 발견되엇습니다.

그리고 화면은 물속에 빠져죽은 타카시와 수녀가 비취지죠.

 

타카시는 매일 물저장소에 와서 마야에게 꽃을 바쳤었고 동생의 살인죄와 시체를 숨기기 위해

수녀는 그곳으로 향하는 여학생들을 냇가로 데려가 살해했던것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졸업식. 우여곡절끝에 학교를 졸업하는 소녀들..

 

알고보니 학교의 옛날부터 내려오는 이야기의 소녀중 하나가 원장수녀였던 겁니다.

 

'

죽어서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이였는데 한사람만 죽었다는 것입니다.

죽은소녀의 혼령이 이 마을 떠돌앗고 살아남은 소녀는 평생 그 혼령에 시달렸다고 하죠.

'

 

"사실이예요.. 아주 오랜시간 그녀의 혼령에 시달렸죠.

아니요 그저 환영이엇는지도 몰라요 내 죄책감이 만들어낸것일지도

성인 된 후에도 늘 따라다녔고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수 없었어요

그렇게 나이만 들어갓죠 고통스러운 날들이 이어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그제서야 이런 생각이 들었죠

그녀의 저주를 풀어줘야겠다고 혼자 가는 길이 외롭지 않게

여자아이를 함께 보내줘야 겠다고.... "

 

 

어린 아야와 마야가 이 학교에 처음 온날 원장수녀는 너흴 여기에 데려온 이유가 있고

너희중 한사람은 여기서 지내고 한사람은 물저장소에서 죽어야한다고 말했어요

 

"한사람이면 충분해 너희들이 결정하겟니? 아니면 내가 결정해줄까?"

"제가 할게요 제가 언니거든요"

그소리를 듣자마자 원장수녀는 마야를 물속에 던지고 마야를 구하려는 아야의 손을 막습니다.

그렇게 졸업식에서 울려퍼지는 소녀들의 합창이 끝나고 짐을 싸들고 나갑니다.

그리고 학교엔 다시 소녀들 사이에 저주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죠.

 

모두들 졸업하고 자신의 꿈을항해 떠났지만 아야는 이곳에 남을 것을 결심하고

미치는 작별인사와 함께 아야의 사진을 찍으려는데

카메라 화면을 보는데 죽은 친구들이 환하게 웃은채 자신을 바라 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환영인지 혼령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치는 그대로 사진찍기를 포기하고

아야에게 자신이 도쿄에 가서 성공해서 나중에 올테니 기다려달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영화 <령 : 저주받은 사진> 이 끝납니다

 

 


포이 Think...

 

링제작진과 주온감독의 공포영화란 타이틀과 포스터에 귀신이기에 너무 매력적으로 생긴

소녀에 이끌려 이 영화를 보게되었는데요.

솔직히 몰입감이 전혀 없고 중반엔 좀 지루함도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거의 B급 킬링타임용 영화라고 평할 정도..

하지만 끝부분에 타카시라는 남자가 마야를 죽인줄알았는데 원장수녀의 짓이였음에

소름이 끼치더라고요.7살애들을 잡아서 너희중에 누가죽을래 이러니 참;;

아무튼 이 영화는 그냥 아야 역을 맡은 배우가 너무 매력적으로 나와서 계속 얼굴만 보게되더라구요 ㅋㅋ..

그냥 이 영화는 제 포스팅을 보시고 끝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와 댓글은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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