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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결말포함 줄거리 / 소리내면 죽는다

포ㅇ| 202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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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A Quiet Place, 2018​ 

/ 소리내면 죽는다 /


서스펜스,공포 ㅣ 미국 ㅣ 90분 ㅣ 2018.04.12 개봉

감독  존 크래신스키

출연  에밀리 블런트(에블린 애보트), 존 크래신스키(리 애보트), 노아 주프(마커스 애보트), 밀리센트 시몬스(레건 애보트), 케드 우드워드(보우 애보트)


 

<콰이어트플레이스> 줄거리

 

사람의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이 폐허가 되어버린 도시에 한 약국에서 조용히 약을 찾는

한 가족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상하리라만큼 행동하나하나가 조심스럽습니다.

이미 폐허로 변해버린 도시에서 누군가에게 들키면 안된다는 듯이 조그만 소리도 주의를

하고있었죠.

 

그리고 가족들은 수화로 대화를 하고있었습니다.

엄마는 이제 어두워지기 전에 가야한다고 말하죠.

하지만 막내아들 보우는 가게에 진열된 장난감 비행기를 가져가려 하지만 아빠는 그것을

조심히 뺏어 책상위에 올려두고 아들에게 이 장난감은 소리가 너무 크다는 것이였습니다.

 

이제 돌아갈 채비로 부모님이 건물을 나서고 이때 누나 레건은 장난감의 건전지를 빼서

뾰루퉁하게 있는 보우에게 건내주고 뒤돌아 건물을 나가는데 보우는 누나몰래 건전지를

챙깁니다.

 

 

 

이 가족은 소리가 크게날까 염려되어 맨날로 길을 걷습니다.

그리고 이 조용한 가운데.. 맨뒤에서 따라오던 막내 보우가 비행기 장난감을 작동시킨 것이였죠

아빠는 미친듯이 보우에게 달려갔지만 순식간에 괴물에게 낚아채 죽고맙니다.

 

막내가 죽고 1년에 지나고.. 이 가족도 여전히 소리에 주의한채 살고 있었습니다.

소리를 내면 괴생명체가 공격을 하는데 이 괴물은 앞을 못보고 단단한 외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뉴욕시는 폐쇄가 되었습니다.

 

아빠 리는 주파수를 이용해 바깥세사에 구조요청을 해보지만 크게 성과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내 에블린은 이 절망적인 생활속에서 출산을 앞두고 있었죠.

 

그들은 소리나는 식기대신 나뭇잎을 사용 하는 듯 생활자체에 제한된 규칙대로 생활하고있습니다.

 

 

 

 

리는 가족들이 걸어다니는 경로에 모래를 뿌려놓습니다.

그리고 에블린의 출산이 다가오고 자신때문에 동생이 죽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레건은

아빠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하게됩니다.

 

사실 레건은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들이 수화를 배운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였죠.

 

리는 마커스와 함께 나갈 준비를 하는데 마커스는 나가는것이 두렵습니다.

엄마는 그런 마커스에게 아빠가 지켜주실꺼라며 안심을 시키죠.

 

"엄마 말 잘들어.. 네가 꼭 배워야 하는거야 그래야 자신을 지킬 수 있고

엄마도 지키니까 내가 늙고 머리도 하얗게 세고 이도 다 빠졌을 때 말이지.."

하며 웃으며 장난을 치는 엄마 에블린은 마커스가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죠.

 

한편, 마커스만 데리고 나가려는 아빠를 못마땅한 레건.

 

그리고 아빠 리는 마커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데요.

레건은 아빠말을 무시하고 혼자 밖을 나가 막내가 죽은 장소로 갑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아빠와 마커스는 우두커니 서있는 어떤 노인을 보게되는데요,

살펴보니 아내로 보이는 노인이 죽어있었습니다.

 

아빠 리는 소리를 내지말라며 손을 입에 대죠.

하지만 그 노인은 비명을 지릅니다. 

 

 

 

리는 마커스를 안고 나무뒤로 숨고. 노인은 그대로 괴물에게 죽임을 당하죠.

 

그시각, 집에 있던 에블린은 양수가 터지고 곧장 지하실로 내려가는데

계단에 날카로운 못이 서있었고 그대로 발에 박히죠.

에블린은 고통스런 비명을 애써 참으며 못에 박힌 발을 빼냅니다.

 

 

 

 

 

그리고 밖에 있는 리가 볼수있도록 구조신호를 보내고 위로 올라가는데

괴물이 위층에 걸어가는 것을 보게되고

괴물을 교란시키기 위한 알람을 집는데 출산을 앞둔 에블린은 점점더 산통이 심해왔죠.

 

그리고 에블린의 구조신호를 발견한 리는 열심히 뛰어옵니다.

 

괴물은 에블린의 거의 앞까지 오고 산통이 심한 그녀는 옷소매를 입에 물며 고통을 참아냅니다.

그녀가 설정해두었던 알람이 울리고 그 틈을 타 재빨리 위층으로 올라갑니다.

 

 

 

 

한편 리는 마커스에게 엄마를 위해 폭죽을 이용해서 괴물을 교란시키라고 부탁을 하고

 

 

 

 

에블린은 출산이 시급해지자 몸도 숨기고 아기를 낳기 위해 욕조로 들어가죠.

아빠의 말을 들은 마커스는 옥수수밭으로 달려가 괴물을 교란시키기 위해 폭죽을 터트리는데

 

출산의 고통으로 더는 참을 수 없었던 에블린은 그만 소리를 지르는데

타이밍 좋게 폭죽소리에 묻혔습니다.

 

리는 집에 돌아와 떨어져있는 피를 보고 에블린이 죽은줄알고 오열을 하다가 샤워부스 안쪽에서

아내를 발견하죠.

 

그시각 폭죽소리를 듣고 달려온 괴물을 피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마커스.

 

리는 아내와 갓난 아기를 안나들고 아기의 울음소리를 위해 미리 만들어 둔 공간으로 갑니다.

아기의 울음소리를 차단하기위한 호흡기와 상자 등 많은 준비를 했네요.

 

딸 레건은 집쪽에서 보이는 구조신호를 보고 오다가 귀에 끼고 있던 보청기 주파수가 증폭이 되고

이 증폭된 소리를 듣고 다가왓던 괴물이 도망을 가게되죠.

 

아기를 낳고 반실신상태로 잠이들었던 에블린이 일어나고 리는 아이들이 아직 밖에 있으며

잘하고 있을꺼라고 말합니다.

 

아들을 낳은 에블린은 곧이어 막내 보우가 죽던 날의 죄책감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누나 레건은 옥수수밭에 떨어져있는 손전등을 보게되고 곧이어 동생 마커스를 만나

부둥켜 안게되죠.

 

 

 

 

<콰이어트 플레이스> 결말 스포주의

 

 

한편, 아빠는 아이들을 찾기위해 아내와 아기를 지하에 두고 집을 나서죠.

그런데 괴물의 난동으로 물호스관이 끊어지면서 물이 계속 흘러갑니다.

 

레건과 마커스는 모니터로 보고있을 아빠에게 알리기 위해

옥수수 저장통위로 올라가 불을 피우죠.

하지만, 휘발유는 다 떨어져가고 불이 꺼질때까지 아빠는 아이들을 찾지 못합니다 

 

지하실에 물이 차오르고 그와중에 괴물까지 지하에 들어온것을 발견한 에블린은

조심히 움직여 갓난 아기를 안은채 물이 엄청 떨어지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물소리에 자신의 소리가 묻히니까요.

다행히 앞을 못보는 괴물은 에블린을 지나쳐갑니다.

 

그시각 레건과 마커스는 숨을 곳을 찾으려 가려는데 동생 마커스가 

갑자기 옥수수창고문이 열려 그 안으로 떨어지고 점점 옥수수에 빨려 들어가게되죠.

그 순간 창고문까지 떨어지죠. 레건은 안으로 뛰어들어 마커스에게 떨어진 문짝을 주어

옥수수에서 빠져나오는데 이번엔 레건이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마커스는 깊이 누나의 손을 잡아 끌어내는데 성공하죠.

 

 

 

 

아빠 리는 아이들을 구하기위해 옥수수창고로 달려가고 괴물이 옥수수 창고안까지 들어오는데

창고문을 이용해 겨우 공격을 막은 두 아이들.

근데 이때 레건의 보청기가 다시 증폭되면서 그 소리로 괴물은 괴로워하고 떠납니다.

 

괴물이 드나들면서 창고옆에 구멍이 뚫기게되었고 구멍을 통해 창고를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아빠와 만나게되죠.

 

 

 

 

 

모니터를 보고있던 에블린은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하지만 또다시 괴물이 나타났고 근처 트럭안으로 아이들을 피신시킨 아빠는 괴물로 싸우는데요

역부족으로 크게 다치게 되자 아들 마커스가 차문을 열고 소리를 질러 아빠를 구하는데

괴물에 트럭위로 올라타 공격을 합니다.

 

상처를 입은 아빠 리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 무기를 버리고 수화로 레건을 항해

'아빤 널 사랑해 언제나 널 사랑햇어' 라고 하고 소리를 있는 힘껏 지릅니다.

 

괴물을 아빠를 공격하러가고 아들은 핸들을 돌려 집으로 향하죠

그모습을 모니터로 본 아내도 슬픔을 참지 못햇지만 집으로 돌아온 아이들을 데리고

지하실로 급히 피신하죠.

 

 

 

 

엄마 에블린은 총구를 지하실입구를 겨냥하고 나타난 괴물은 지하실의 물건을 부숩니다.

딸 레건은 자신의 보청기가 두번이나 효과가 잇던것을 생각하고 일부러 보청기를 증촉시키죠

주춤하며 고통스러워보이는 괴물.

 

그리고 자신의 앞에 있던 마이크에 보청기를 가져다댑니다.

괴물은 주파수에 정신을 못차리고 휘청대자 엄마 에블린이 괴물에게 총을 쏩니다.

 

총소리를 들은 괴물들이 집을 항해 달려오고 레건은 마이크의 볼륨을 높이죠.

에블린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장전을 하면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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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플레이스> 영화후기

 

​영화의 첫부분은 소리에 민감하게 주의를 하는 가족의 모습을 담고있어 호기심과 몰입도가  

참 좋았습니다. 게다가 막내 보우를 죽일때 갑자기 튀나온 괴물의 모습을 보고 흠칫 놀라기도 하구요. 자식을 살리기 위한 아빠의 희생에서 오는 감동과 슬픔 또한 인상깊었고

보는내내 보는 나자신또한 숨죽이며 보게되니 몰입도가 참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이번에 시즌2도 나온다고 해서 기대중이예요 ~~

 

 

 

 

 

 

♥와 댓글은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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