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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카운트다운 결말포함 줄거리 / 남은 수명을 알려주는 어플

포ㅇ|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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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Countdown, 2019​

"언제죽는지 알고 싶어?"

 


공포,스릴러 ㅣ 미국 ㅣ 90분 ㅣ 2019.12.12 개봉 ㅣ 15세관람가

감독 저스틴 덱

출연 엘리자베스 라일(퀸 해리스), 피터 파시넬리(설리번 박사), 탈리타 베이트먼(조단 해리스), 조던 캘러웨이(맷 먼로), 톰 세구라(데릭), P.J. 번(톰 신부), 앤 윈터스(코트니)


한 주택가에서 대학생들이 한창 파티를 하고있었습니다.

그곳에 모여 술을 먹고 있던 학생들은 자신의 남은 수명을 알려주는 어플인

'카운트다운'을 다운로드합니다.

 

그 중 코트니 라는 여학생은 카운트다운을 통해 3시간밖에 못산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파티가 끝난뒤 ​코트니는 남자친구가 음주운전을 하려는 것을 보고 괜히 어플에서 말한

남은 수명시간이 떠올라 깨름직하여 걸어간다고 말하고는 차에게 내립니다.

 

 

점점 남은 수명시간이 줄어드는 어플을 보며 불안해 하던 코트니는 핸드폰을 종료하지만

핸드폰은 꺼지지않고, 카운트다운 시간에 맞춰 코트니는 죽습니다.

한편, 음주운전을 했던 코트니의 남자친구는 차 사고가 나게되어 병원에 입원을하게되죠

병원에 근무하는 ​퀸 해리스는 사고가 난 코트니의 남자친구를 담당하게되었으며

그를 통해 남은 수명시간을 알려주는 어플 '카운트다운'을 알게됩니다.

"잘들어요 이런 허접한 앱은 어떤 루저가 겁주려고 만들어 낸거예요"

퀸은 그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호기심많은 주변 직원들과 함께 어플을 다운받게되는데

그녀에게 남은 수명은 단 2일이였습니다.

​그 날밤, 본가에서 필요한 서류를 찾으러 갔다가 이상한 소리를 듣게되고 장롱 문을 여니 퀸의 여동생과 동생 남자친구가 안에 숨어있었습니다.

한편, 코트니의 남자친구의 남은 수명시간이 3분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카운트다운'어플

결국 시간이 다되자 죽게됩니다.

그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퀸은 뭔가 이상함을 느꼈고, 토요일 아빠와의 약속을 취소합니다.

그리고 컨디션이 안좋아보이는 퀸에게 자상하게 달래주던 설리번 박사는 그녀에게 강제로

키스를 하려합니다.

 

그 날밤, 카운트다운 어플이 삭제가 안되자 삭제하는 법을 검색하다가 그 어플로 인해

죽음 사람의 영상을 보게되죠.

퀸은 핸드폰 대리점으로 달려가 핸드폰을 교체하는데요 번호,통신사,유심까지 모조리 싹

교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플은 자동으로 설치가 되죠.

차안에서 자동으로 설치된 어플을 보며 좌절하고 있던 그때 뒤에서 의문의 알수없는 손이 나와

그녀의 눈을 가리고 구사일생 차에서 나와 놀랜가슴을 진정하고 있을 찰나

당신도 그걸 보았나며 어떤 남자가 남은수명시간이 표시된 핸드폰을 그녀에게 내밉니다.

그 남자는 '맷'이였는데 남은 수명시간이 18시간 30분이였습니다.

둘은 술집에서 카운트다운어플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되고

어플 이용약관에 뭔가 단서가 될만한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옆자리에 앉은 남자에게 어플을 깔게해서 약관을 읽으려하죠

'카운트다운의 정보를 이용해 운명을 바꾸려는 시도는

약관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한다'

점점 시간이 다가오는 맷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퀸과 맷은 악마에 대해 연구하는 신부님을 찾아갑니다.

 

해킹하여 코드를 알아내야한다고 하죠.

퀸은 핸드폰 대리점으로 달려가 해킹해줄것을 부탁하고

부탁이 안되자 돈으로 일단 해결합니다.

 

 

 

 

60기가가 넘는 대용량 어플인 카운트다운을 해킹하는데 성공하고

카운트다운 어플을 받은 사람들의 리스트가 뜨는데 거기엔 퀸의 여동생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킹한 데이터를 손보아 퀸과 맷, 여동생의 수명시간을 인위적으로 늘리죠.

이렇게 일이 해결됐다고 좋아하던 둘은 밤까지 함께 하게되죠.

 

 

 

 

그렇게 둘이 침대에서 자고있을 무렵 카운트다운어플의 남은 수명시간이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퀸의 여동생 또한 어플의 남은수명시간으로 인해 공포에 떨고 있었고

세사람은 신부님에게 다시 달려갑니다.

 

 

 

 

신부님은 이건 저주라며 누구든 그 시간 넘게 살려둬야 그 저주가 깨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보호의식으로 시간을 벌자고 하죠. 단 1초라도 말이죠.

소금으로 보호주문진을 바닥에 그리고 신부님이 축복을 하면 그 안에선 안전하고 덧붙힙니다.

 

맷은 소금결계안에서 정해진 시간을 맞이하고 드디어 악마가 나타납니다.

다행히 소금결계가 통했는데 악마가 들어오지 못하였으나

맷의 죽은 동생의 모습으로 나타나 맷을 결계 밖으로 유인하죠.

결국 그 시간에 맷은 죽게됩니다.

 

상처입은 동생을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맡기고 자신에게 강제로 키스를 하려던 의사에게

다가가 유혹하며 폐쇄병동에서 기다리겠다고 유인을 한뒤 뒤에서 죽이려 공격을 합니다.

그 의사는 98살까지 산다고 했으니 의사를 죽여 그 규칙을 깨면 저주에서 풀릴것이라 생각한 거죠.

하지만 퀸의 뜻대로 냅둘리 없는 악마가 의사를 구해내고 퀸의 여동생의 남은 수명시간이

얼마 되지 않자 악마는 여동생앞에 나타나고 퀸은 여동생을 살리고자 그앞에서 자살을 결심합니다.

자신의 죽음으로 규칙을 깨 저주를 풀려는 거죠.

 

하지만 간사한 악마는 퀸의 엄마의 모습으로 나타나 뮌을 휘두르려하지만 퀸은 주사를 놓아

죽습니다.

 

 

 

그렇게 악마는 사라지고 언니에게 울면서 다가온 여동생은 언니의 팔에 있는 글씨와

손에 쥐어진 주사기를 발견하게됩니다.

 

친절히 주사를 놓는 곳까지 동그라미쳐져잇었죠.

퀸은 잠시 심장을 멈추게 하는 조형제를 투여한것으로 여동생의 회복제로 인해 살아난것입니다.

 

모든게 다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핸드폰의 어플 카운트다운이 업그레이드되어지고

어플을 해킹했었던 핸드폰 대리점 주인이 죽게되면서 후속작예고를 암시하며 영화가 끝이나죠.

 

 


포이 Think...

 

자신의 남은 수명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이란 신선한 소재로 주목을 끈점가지는 좋았지만

맨 마지막 퀸이 주사한방으로 다시 쉽게 빨리 살아난것에 대해서는 조금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어쨋거나 보는데있어서 크게 지루한 부분 없는 스토리가 맘에 들었습니다.

후속작의 암시를 주는 마지막장면으로 2탄도 기대해볼까합니다~~

 

 

 

♥와 댓글은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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