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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언프렌디드 다크웹 줄거리 결말 / 훔친노트북 때문에 벌어진일..

포ㅇ|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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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렌디드:다크웹

Unfriended: Dark Web, 2018

초대하지 않은 누군가가 접속하다

 

공포 ㅣ 미국 ㅣ 92분

감독  스티븐 수스코

출연  콜린 우델, 레베카 리튼하우스, 베티 가브리엘, 코너 델 리오, 앤드류 리스

 


 

언프렌디드 다크웹은 보통의 영화와 다른 기법으로 촬영을 하였는데, 이는 "서치"와 같은 기법으로 오직 컴퓨터화면으로만 이루어진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치" 재밌게 봤었는데 다음에 포스팅할께요.)

 

첫 장면은 누군가가 노트북 잠금을 풀기위해 비밀번호를 계속 입력하고 있습니다.

바로 노트북의 주인이 아니라는 거죠~

주인공 마타이어스는 카페에서 훔친 노트북으로 페북도 하고 음악도 듣고 화상채팅도 합니다

 

친구들에게 새로 장만한 노트북이라며 성능 자랑도 하고말이죠..

그러다가 누군가로부터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훔친게 아니라 싸게 산거라며 거짓말을 하는 남주인공..

"니가 산 링크 보내봐" 라는 말에 대답을 못하다가 주운곳에 갔다둔다고 메시지를 보냅니다. 바로 나갈준비를 하던 남자주인공은 어떤사람으로부터 노트북에서 온 메시지를 보게되는데 송금을 한다는 내용이였고, 노트북을 뒤지던중 알 수 없는 프로그램을 발견하게됩니다.



알 수 없는 화면이 나오자 친구에게 설명을 하고 화면공유를 합니다.

 

 

 

화면을 본 친구는 "오버레이 네트워크"같다며 설명을 해주는데, 쉽게 말해

누군가 쉽게 추적을 할 수없게 만드는 것..

 

 

 

 

 

불법거래 사이트인 다크넷이라고 설명을 들은 마타이어스는 친구들에게 사실대로 노트북의 출처에 대해말합니다.

 

 

 

 

분실물 보관함에 3-4주 있었고, 자신은 훔친게 아니며.. 자신이 개발하는 앱이 있는데

노트북이 너무 느렸고.. 라는 변명을 늘어놓는 마타이어스.. (진심 찌질하다..)

 

 



 

 

숨은 폴더에 들어있던 많은 영상들의 이름은 날짜와 주소로 되어있었고, 몇가지를 재생하였는데 영상은 사람들을 각기 다른 공간에서 다른방법으로 죽이는 장면을 담고있었다.

 

 

 

 

마타이어스는 여자친구와 화상채팅을 하던 중 여자친구 집에 의문의 남자가 있는 것을

목격하고 알리려하지만 청각장애를 가진 여자친구는 그 사실을 들을 수가 없었고

여자친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의문의 남자는 노트북을 돌려달라한다. 게다가 마타이어스가 하는 말과 행동을 다 듣고 보고있으며 경찰에 신고하거나 너를 포함한 친구들이 접속을 끊는다면 여자친구는 죽는다는 메시지를 보내온다.

 

 

 

 

마타이어스는 여자친구를 집으로 부른다. 여자친구의 뒤를 그 의문의 남자가 쫒아오면

노트북을 돌려주는 것..

친구들은 노트북을 가지고 경찰에 신고했냐며, 아니면 자신이 가겠다고합니다.

하지만 누구한명이든 자리를 이탈하거나 접속이 끊기면 여자친구의 목숨이 위험하기에

마타이어스는 친구들에게 이건 그냥 자신이 다 만든 게임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그 영상에 나온 여자애는 실존인물이고 진짜로 실종됐다며 영상을 대체

어디서 구한거냐며 따지는 친구...

 

 

 

 

그리고 이윽고 알수없는 누군가가 화상채팅에 접속을 하고, 클릭도 안했는데 영상이

재생되고 그 영상속에서는 아까까지 함께 화상채팅했었던 친구의 죽는 모습이 보입니다.

 

 



 

 

한명이 라이브로 죽자 혼란에 빠진 친구들..

마타이어스는 간략히 사실대로 털어놓고 온라인 접속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주인공의 끝없는 욕심이 보이는 장면이네요.

노트북을 훔친것도 모자라 불법적인 돈임을 알고도 자신의 계좌로 옮겨놨다니...

 

 

그러던 중 화상채팅에 알수없는 그 누군가의 화면이 보이고..

주인공 친구인 AJ가 예전에 찍었었던 영상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AJ라는 친구가 예전에 찍었었던 영상들의 목소리를 짜집기해서 재생하는데요.

 

내용인즉 폭발물을 가지고 시내 쇼핑몰에서 재미를 보겠다는 내용이며, 마지막에 이름까지 말하며 전화가 끊어지고 경찰이 AJ의 집까지 찾아옵니다.

문을 열지 않으면 부수고 들어가겠다는 경찰에 소리는 친구들은 바닥에 엎드리라고 하는데 그 순간 AJ의 컴퓨터가 해킹되고..

 

 



 

 

바로 엽총 장전소리... 를 재생하고 그 총 소리를 들은 경찰은 문으로 다가가는 AJ를

향해 총을 쏘게되면서 한명이 또 죽습니다.

 

그렇게 친구들 셋이 남게되고 그 중 나리라는 한명이 주인공에게 가고 있던 중

노트북 화면에선 나리가 보이는 영상이 플레이됩니다.

그리고 나리와 엄마 둘중에 선택을 강요하는데요.

사실 저 금발여성은 나리와 동성연애를 하고있고 미래까지 계획을 한 상태였습니다.

 

 

 



 

선택하라며 카운트를 세는 의문의 살인마...

결국 카운트를 다 셀동안 연인과 엄마 사이에서 선택을 못하게 되고..

 

 

 

 

병원 입원한 엄마는 숨을 거두고...

연인 나리는 지하철이 들어오고 있는 중에 어떤사람이 등을 밀게됩니다.

 

 

한명씩 한명씩 죽임을 당하는 친구들...

 

 

스.포.주.의

아래 결말이 시작합니다.

원치않으신분들은 뒤로가주세요!

 

 

 

똑똑한 친구는 한명 있기마련이죠...

그 노트북은 잃어버린게 아닌 고의로 훔치게 한 것을 알아냅니다.

 

 

 

하지만, 남은 똑똑한 친구도 살인마의 습격으로 죽게되고..

 

 

 

주인공 마타이어스는 여자친구를 구하기위해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섭니다.

화면에 창이 뜨면서 카운트가 시작되는데요.

 

 

 

바로 마타이어스를 살릴것인가를 두고 투표를 한모양입니다.

NO가 압도적으로 많아지며, 자전거를 타고있는 마타이어스를 ..

차로 밀어버립니다.

 





 

 

살인마들은 노트북이란 미끼를 던져 어떤사람이 물게했고,

여러명의 살인마들이 스너프필름을 찍으며 살인게임을 즐긴건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와 구독은 늘 감사합니다 ^^

이미지출처 :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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