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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줄거리 결말포함 / 뱀파이어영화추천

포ㅇ| 202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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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와의 인터뷰

Interview With The Vampire: The Vampire Chronicles, 1994

 


공포,드라마 ㅣ 미국 ㅣ 123분 ㅣ 1994.12.31 개봉 ㅣ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닐 조던

출연  톰 크루즈(레스타드 디 라이온카운트),브래드 피트(루이스 드 포인트 두 락)

      안토니오 반데라스 (아맨드), 스티븐 레아(샌티아고), 크리스찬 슬레이터(다니엘 멜로이), 커스틴던스트(클로디아)

 


 

 

 

영화는 본인을 뱀파이어라고 칭하는 남자를 인터뷰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뉴올리언 남쪽지방 대지주였던 24살의 루이스는 지금시대와 달리 어엿한

성인으로 아내는 아이를 낳다 아이와 함께 죽었고

아내와 아이 산소에 가는 것이 유일한 행복이였습니다.

 

루이스는 죽고 싶은 마음 뿐이였는데, 어느날 뱀파이어인 레스타드에게 물리게되면서

예전과 다른 일상과 맞딱들이게됩니다.

"고통에서 벗어난 새로운 삶을 네게 줄께, 결코 상상치 못했던 삶이

영원히 지속되는거야"

그날 밤 루이스는 인간으로서 마지막 일출을 보았고,

레스타드에게 죽음의 문턱까지 피를 빨리게 됩니다.

그리고 레스타드는 루이스에게 선택지를 줍니다.

"내가 떠나면 넌 죽게돼 안떠나면 넌 영생하는 거지 그러니 넌 나한테 물어봐야해

함께 있을껀지 떠날껀지"

루이스는 떠나지 말라고 대답합니다.

레스타드는 자신의 팔에 피를 내어 루이스에게 먹이죠.

곧이어 루이스의 육체는 서서히 죽어갔고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게되고

전에 없었던 허기를 느끼게됩니다.

 

 

 

레스타드는 이제 막 뱀파이어가 된 루이스에게 차근차근 가르칩니다.

하지만 루이스는 인간을 죽일수가 없었죠.

쥐나 개의 피를 먹으며 간신히 살아남고 있는 루이스는 자신의 집 하녀의 손목을 충동적으로

물게되고 집에 모든하녀들을 내보낸뒤 집에 불을 질러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들을

불태우게된다.

루이스는 여전히 인간의피를 오랫동안 취하지 못하고 쥐,개의 피로만 연명하고있을 때

역병이 돈 마을에서 엄마를 잃은 어린 여자아이 클로디아를 만나게됩니다.

클로디아의 목을 충동적으로 물게되며, 그뒤를 따라오던 레스타드는 그의 모습을 비웃습니다.

레스타드는 죽어가는 클로디아에게 자신의 피를 먹이자 소녀는

 

 

푸석한 머리카락이 윤기있는 곱슬머리로 변하고 피부는 하얗게 변해갔으며

송곳니가 자라납니다.

 

루이스 때와 달리 클로디아는 피가 더 필요하다 합니다.

소녀는 레스타드의 뜻대로 차근히 뱀파이어로 성장합니다.

 

레스타드역시 외로웠던지 클로디아에게 엄청 잘대해줍니다.

클로디아는 어렸지만 과도하게 피에 집착을 보였죠.

모성을 이용해 중년의 여자들이 피를 갈취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시대도 점차 변해갈 쯤 클로디아는 어떤 여성의 목욕장면을 보게됩니다.

그러면서 저 여자처럼 되고 싶다 소망하게되죠.

하지만 3년이 지나도 클로디아는 여전히 자라지 않았습니다.

인형처럼 시간이 지나도 자라지 않는 자신에게 화가나 머리를 가위로 자르지만

머리는 원래대로 돌아오고,

 

"둘중에 누가 날 뱀파이어로 만들었냐구!

난 엄마가 있었고 루이스는 아내가 있었어 루이스는 아내처럼 죽고 싶었어

나도 엄마처럼 죽고 싶었고! 당신이 지금의 우리를 만든거야"

 

루이스는 클로디아에게 어디에서 어떻게 뱀파이어가 된건지 설명해줍니다.

 

 

 

클로디아는 레스타드에게서 벗어나기위해 루이스와 함께 일을 벌입니다.

바로 레스타드에게 죽은 사람의 피를 먹여죽이는 것..

 

죽은사람의 피로 인해 재생능력이 무뎌진 레스타드의 목을 그어버린 클로디아

이내 레스타드의 피가 바닥에 흥건히 적시고 미라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 둘은 악어밥으로 레스타드를 강에 던지죠.

 

이렇게 자유를 얻은 이들은 유럽으로 가는 배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훙한 몰골의 레스타드가 나타나죠.

레스타드는 악어피와 뱀피,두꺼비피를 마시며 살아난것입니다.

 

클로디아에게 덤벼드는 레스타드에게 등불을 던지고 그의 몸은 불에 휩싸였습니다.

루이스와 클로디아는 떠나려는 배에 아슬하게 탑니다.

 

이윽고 파리에 도착하게되고 단둘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죠.

그러던 중 또 다른 뱀파이어 아드만드가 루이스에게 접근합니다.

 

그리고 루이스와 클로디아는 그들의 아지트에 초대받게되고

 

 

 

 

아드만드는 계속해서 루이스를 뱀파이어로 만든 뱀파이어의 이름을 묻습니다.

그리고 아지트를 나가는 길에 아드만드는 여기에서의 죄는 한가지로

다른 뱀파이어를 죽이는 것이라 말하죠.

 

또다른 뱀파이어의 등장으로 인해 클로디아와 루이스의 갈등이 생깁니다.

 

 

루이스는 아드만드를 찾아가 콜로디아는 내 딸이자 소중하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결백하니 상관없소.

그녀의 침묵, 그녀의 미숙함..

너무 어린 뱀파이어는 스스로 살아갈수 없기에

존재해서는 안되오

나중엔 자신을 뱀파이어로 만든 이를 저주하게 된다오

당신네들을 뱀파이어로 만든 분을 살해했습니까?

그래서 그분 이름을 대지 못하는 것이오?"

 

루이스가 집으로 돌아오니 클로디아는 루이스는 동료를 찾았으니

자신도 독립을 하겠다며 한 여자를 데려와 뱀파이어로 만들라고 합니다.

 

그때 다른 뱀파이어들이 이들을 끌고 아지트로 옵니다.

 

루이스는 강제로 관속에 넣어진채 벽에 갇히게되고

클로디아와 여자는 어딘가에 갇혔습니다.

그곳은 위가 쇠창살로 뚤린 곳이였는데 해가 뜨면서 클로디아와 여자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비명을 지르죠...

 

아드만드가 루이스를 꺼내주고 클로디아를 찾아가는 루이스.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한줌의 재가 되어버린 둘..

루이스는 살의를 느꼈지만 일단 참고 나와 그들이 관에서 잠들기를 기다렸다

아지트에 불을 지릅니다.

몸에 불이 붙은채 관에서 나오는 뱀파이어들을 하나하나 베어버리고 유유히

그곳을 나옵니다.

 

 

그렇게 혼자가 된 루이스는 고향에 돌아옵니다.

예전에 살았었던 폐허가 된 집을 찾아가니 레스타드가 그를 기다리듯 앉아있었습니다.

 

 

 

 

많이 약해져 있는 레스타드의 모습..

레스타드는 루이스가 자신의 곁에 있어주길 바랬지만 루이스는 그의 곁을 떠납니다.

 

그 후 레스타드가 어떻게 되었는지 루이스는 알수없었죠.

 

 

 

 

지금까지 루이스의 이야기를 듣고있던 남자는..

이야기가 이렇게 끝날수는 없다며 자신의 피를 빨라고 합니다.

 

그런 남자에게 루이스는 뱀파이어의 힘을 보인 뒤 사라지고

뱀파이어의 힘을 느낀 남자는 두려움에 그곳을 뛰쳐나가 자신의 차를 타고 달리기 시작하죠

 

루이스의 이야기가 녹음된 테이프를 들으며 만족해 해는 남자는

갑자기 뒷자리에서 나타난 레스타드에게 피를 빨리게되죠,

레스타드는 남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는데요.

그렇게 차는 달리고 또 달리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포이 Think....

어릴때부터 뱀파이어를 좋아했던 터라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저에게 있어서 큰 의미를

지닌 영화였어요.

여러 많은 뱀파이어영화들 중에서는 정통뱀파이어를 다루지 않은것도 많은데

이 영화는 정말 제가 생각하는 뱀파이어를 다룬영화라 더 애착이 가는 것같아요

특히 클로디아역을 맡은 커스틴던스트 .. 너무 이쁘게 나오지 않았나요?!

뱀파이어로 변할때의 그래픽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그런지 클로디아의 죽음은 정말이지 너무 슬펐어요..ㅠㅠ

다음에는 스토리는 엉성할진 모르겠지만 매력적인 뱀파이어영화

<퀸오브뱀파이어>를 한번 포스팅해볼까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

 

 

 

 

♥와 구독은 늘 감사합니다 ^^

이미지출처 :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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