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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판타지영화

아일랜드 결말포함 줄거리 / 인간복제영화

포ㅇ|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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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The Island, 2005

전 인류가 흥분한 최고의 화재 '인간복제'

 

 

SF,모험,액션 ㅣ 미국 ㅣ 136분 ㅣ 2005.07.21 개봉 ㅣ 12세관람가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이완 맥그리거(9링컨 6-에코/톰 링컨), 스칼렛 요한슨(조던 2-델타/새라), 디몬 하우스(알버트 로렌트)

숀 빈(메릭 박사), 마이클 클락 던칸(스탁웨더 2-델타), 스티브 부세미(맥코드)

 

 

 

 

<아일랜드> 줄거리

 

지구상에 일어난 생태적인 재앙으로 인해 일부만이 살아 남은 21세기 중반.

자신들을 지구 종말의 생존자라 믿고 있는 링컨 6-에코와 조던 2-델타는 수백 명의 주민들과 함께 부족한 것이 없는 유토피에서 빈틈없는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영화는 2019년 지구의 대해 담고 있는데 벌써 지금이 2020년이라니 20년도에 19년을 그린 05년 영화를 보니

뭔가 오묘한 느낌이네요 ㅋㅋ)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부터 몸 상태를 점검 받고, 먹는 음식과 인간관계까지 격리된 환경 속에서 사는 이들은

모두 지구에서 유일하게 오연되지 않은 희망의 땅 '아일랜드'에 추천이 되어 뽑혀 가기를 바라고 있었죠.

7월 19일 아일랜드 추천에 뽑힌 사람은 '스탁웨더 2-델타' 여기온지 6개월만에 뽑혀서

아일랜드에 가게되었다며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 영상으로 나옵니다.

(스칼렛 요한슨 등장입니다. 이때에만 해도 이 배우의 영향적이 꺼질꺼라고 어린; 전 생각치 못했었거든요~)

링컨 6-에코와 조던 2-델타는 무척 가까운 사이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신체적인 접촉이 금지 되어있습니다.

최근들어 매일 같은 똑같은 악몽에 시달리던 링컨은 제한되고 규격화된 이 곳 생활에 의문을 품게됩니다.

(늘 화요일엔 두부를 주고 아침엔 베이컨을 못먹게 하고 옷은 늘 하얀색에 줄이 있는 .. 이런 똑같고 제한적인 삶에 불평 또한 늘어가죠)

그러던 중 만삭인 리마가 아기낳을 때가 다되어오고 곧 아일랜드에 갈 준비를 하게됩니다.

산모들은 아이와 함께 아일랜드로 바로 가는 모양입니다.

<아일랜드> 결말 (스포주의)

커다란 물과 함께 무언가가 담긴 튜브? 를 가져오더니 위에 탯줄이라 불리는 금속 관을 제거하거

안에서 사람을 꺼냅니다.

곧바로 숨을 쉬게끔 유도를 하고 그가 무사히 나왔습니다.

"세상에 나온 거 축하해"

"3-힐로 상태는?"

"좋아요"

"신체기능도 정상이고, 물건 잘 나왔어 인식표 붙여서 출고해"

그리고 그에게 팔찌가 채워집니다.

시설 아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튜브모양속에 있는 모습이 화면에 나오는데

꼭 엄마자궁안에서 만들어지는 아기와 같은 형상입니다.

한편, 링컨은 조던에게 자신이 아까 발견한 환풍구의 벌레 얘기를 합니다.

환풍구를 통해 들어온 벌레, 밖은 오염이 되었을텐데 그 벌레는 어떻게 된 것인지

의구심이 또 드는 링컨입니다.

그날 밤 아일랜드 추첨 당첨자가 나오는데

바로 조던-2델타(스칼렛 요한슨) 였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조던은 기쁨의 인사를 하게되는데 링컨의 표정은 좋지 않습니다.

이내 링컨에게 온 조던. 둘은 그렇게 작별인사를 마치게되죠.

링컨은 오늘밤도 역시나 같은 악몽에 시달립니다.

'넌 아일랜드에 가길 원한다'

'아일랜드가 널 기다린다'

넌 선택됏다'

'숨을 쉬어'

악몽에서 눈을 뜬 링컨은 바로 자신의 방에서 몰래 나와 통제구역을 통해 시설 관리자만이 갈 수있는

곳에 몰래 들어갑니다.

거기에서 아이를 낳은 리마를 보게됩니다.

아이를 안아보려는 리마에게 아직은 안된다고 말하며 아이를 내려놓고는

그녀에게 약물을 주사합니다. 슬픔 미안함 알수없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바라보는 여의사는

그녀의 발목을 잡고 있죠. 곧이어 그녀는 사망합니다.

그리고 아기를 안고 어떤 부부에게 딸이라 안겨주는데

 

여자에게 안겨주는데 리마와 얼굴이 같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아일랜드에 추첨되어 간 스탁웨더가 유명한 풋볼선수이며 수술중이라는 소리를

간호사들이 하게됩니다.

간호사들 말대로 스탁웨더는 수술실에 있었고 그의 배를 가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고 그가 정신을 차리기 시작합니다.

마취제를 투여해도 소용이 없었죠

의사는 간을 배내기 전엔 죽일수 없다는 말 또한 합니다.

수술방에서 깨어난 스탁웨더는 자신의 몸을 보고 놀라 그대로 뛰쳐 도망갑니다.

그런 그를 무지막지하게 제압해 끌고가죠.

죽기 싫다며 살고싶다고 말하는 스탁웨더를 무참히 끌고 가는 장면을 보게된 링컨은

충격에 빠지고 서둘러 그곳을 나와 자신이 있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한편, 카메라실에선 스탁웨더가 수술실을 뛰어나오는 영상을 다시 플레이하여

보면서 지들끼리 웃고 난리가 났습니다... ;;

어떻게 저걸 보고 웃을 수가 있는지.. 알 수 없었죠..

그러다 영상을 문석하다가 숨어서 보고 있었던 링컨을 발견하고

간호사가 아닌 제품이라며 얼굴을 확인하라고 명합니다.

한편, 아침이 되고 조던은 상쾌하게 일어났는데요.

모든 사실을 알게된 링컨은 아일랜드로 떠날 준비를 하는 조던에게 찾아갑니다.

관리자들은 링컨의 정체를 확인하고 건물을 폐쇄시킵니다.

스탁웨더에게서 적출한 간을 잘 밀봉하여 장기이식 박스에 담습니다.

조던에게 리마와 스탁웨더가 죽임을 당했다고 설명하고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관리자들은 링컨6-에코가 오염이 되었다고 그의 접촉하면 격리될 것이라고 전광판을 통해 알립니다.

관리자들을 피해 달리다가 한 시설에 들어가게되는데

거기에서 '넌 특별하다 아일랜드를 가고싶어한다'라는 영상과 소리로 세뇌당하고 있는 무수한 인간들을 보게되죠.

결국 이들은 밖을 나오게 됩니다.

시설에서는 링컨은 오염되어 격리되고 조던은 아일랜드로 떠났다는 거짓 정보를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한편, 과학기술을 소개하는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우리 인간은 복잡한 구조의 유기 생명체로 30억년간 완벽히 진화했지만

한가지 크나큰 결점이 있습니다.

모든 기계처럼 닳는다는 거죠

이에 과학자들은 수백년간 인간 복제를 꿈꿔왔습니다.

차세대 과학을 소개합니다. 클론입니다.

처음부터 고객과 같은 나이의 성인으로 배양되죠

지금 보시는 것은 초기 배양 단계로 12개월 후면 완성되어서

대리모로 쓰이거나 장기와 피부를 제공하는데 유전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죠

그리고 2015년 제정된 인종개량법에 따라 전부 영구 식물인간 상태로 배양되므로

의식이 없고 생각도 못하며 고통,사랑,증오의 감정도 없죠

이건 어디까지나 상품일 뿐입니다. 인간이 아니죠"

그렇습니다. 링컨,조던을 포함한 시설에 있던 사람들은 다 복제인간이였던 거죠.

그들의 피부 장기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복제인간입니다.

하지만 이 시설 관리자는 의식,생각,감정이 없는 인간이 아니라고 홍보를 하죠.

이것이 큰 잘못된 부분입니다.

탈출에 성공한 링컨과 조던은 숨이 찰 만큼 뛰고 또 뜁니다.

그리고 조던의 주인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이기 때문에 장기 이식이 급하다고 하죠.

링컨은 시설을 처음 의심한 클론이라며 예전에 했었던 검사결과를 기다립니다.

메릭 박사는 탈출한 복제인간들을 찾아줄 사람을 고용합니다.

"바깥 세상을 얼마나 알죠?'

"거의 몰라, 환경 오염으로 지구가 파괴됐다고 세뇌 시켜서 밖에 나가는 걸 두려워해

'아일랜드'란 가상 공간으로 희망을 주고 게임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능적 사고를 차단해왔네

또 *스의 개념도 전혀 없어 성욕을 제거했거든 다시말해.. 15살 지식을 갖은 애들과 똑같네"

쉬고있던 링컨과 조던은 다시 길을 떠나고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간 맥코드(시설 안면있는 관리자)를 보게되

그의 뒤를 쫒습니다.

그들은 본 맥코드는 여길 어떻게 나왔냐며 놀라고

일단 이 둘을 데리고 집에 옵니다.

왜 자기들을 속인거냐며 따지는 링컨과 조던에게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인간이지만 진짜가 아니지 나처럼 진짜 사람이 아냐

클론이지! 진짜 사람들의 복제품. 갑부들이 장기 필요하면 너희 장기를 빼서 이식해"

전부 주입된 기억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름뒤에 에코,델타는 클론이 제작된 기간을 말하는데 에코계열은 3년되었고 델타는 4년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너희가 살아있는지 몰라. 메릭이 너희를 땅속에 가둔것도 고객들한테 숨기기 위해서야"

"왜 주인들한테 우리 존재를 숨기죠?"

"쇠고기 먹는다고 소를 만나진 않잖아..그리고 너흴 만든 것 자체가 불법이야

외부로 알려지면 고객들이 다 떨어져 나가 그럼 메릭은 파산할 테고"

고객을 찾아가 진실을 말하겠다는 둘을

자신의 직장을 잃는다며 이를 말립니다.

자신이라면 어디 해변으로 도망가서 살겠다고 하죠.

하지만 링컨은 맥코드에게 허락을 받자는게 아니라며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맥코드는 링컨과 조던의 옷을 갈아 입게 하고 신용카드를 주며

24시간 후엔 분실신고를 할테니 그 후엔 이 돈을 쓰라하죠

자신이 도와준걸 틀키지 않게 하려고 말입니다.

그렇게 이들은 맥코드의 도움을 발판으로 추적자에게 도망치며 그들의 주인을 찾아가는데

조던은 자신의 주인을 보게됩니다.

스크린과 포스터에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죠.

조던의 주인은 유명 여배우였던 겁니다.

링컨과 조던은 경찰에 의해 맥찰차에 추코드의 살해혐의로 잡혀갑니다

추적자를 이를 목격하게되고 경찰차에 추적기를 심습니다.

"DNA 검사하면 박사님 고객이 살인 용의자 돼요"

"그건 안돼 어떨게든 막아"

경찰은 링컨을 조회하고

경찰을 막으려는 추적자가 경찰차를 들이받습니다.

이 혼란한 틈을 타서 링컨과 조던은 탈출을 하죠.

계속 이들을 쫒아오는 추적자를 피해 용케 안 잡히고 도망을 갑니다.

결국 생포가 불가능하면 사살해도 좋다는 명령을 내리고

이 들에게 총까지 발포하죠.

한편, 시설에서 메릭박사는 링컨을 통해 바깥세상과 아일랜드 추첨에 대한 의구심을 들어내는 클론하나를 만나게되죠. 그 클론 또한 에코계열이였습니다.

메릭박사는 에코계열 클론들을 명단을 가져오라 명령하죠.

경찰차에서 보았던 링컨의 주인 주소대로 찾아간 이 둘

집에 침입한 이들을 공격하려는데

자신과 똑같이 생긴 클론을 보고 놀라는 진짜 링컨.

"맙소사"

"당신의 복제품이예요"

"여긴 왜 온거야?"

한편, 에코계열들에 대해 알아보는 박사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6-에코의 시냅스 검사와 몇일전 검사결과를 비교하니 30살 된 어른과 다름 없었습니다.

즉, 링컨은 만들어진 기억만이 아닌 주인의 기억까지 가지고 있던 것이죠.

자신과 똑같은 모습의 클론을 보며 아직도 얼떨떨한 링컨은 클론들의 팔목에 있는 인식표를 풀어주죠

그리고 링컨클론은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자고 도와달라고 합니다.

(진짜링컨은 간이 안좋아서 2년밖에 안남았기에 클론을 만든것이였죠)

진짜링컨은 클론에게 알았다며 나갈 준비를 하고오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릭연구소에 연락을 취하죠.

준비가 늦어졌다며 2층에서 내려오는 진짜 링컨을 보던 조던은

링컨클론에게 조심히 말합니다.

"자기가 거짓말 할때 눈빛이랑 똑같아"

링컨클론은 조던을 집에 남기고 진짜클론과 집을 나섭니다.

추적자가 링컨들을 쫒는 와중에 진짜 링컨은 아직 죽을 수 없다며 클론에게 총을 겨누죠.

운전은 클론이 하고있기에 열나게 진짜링컨과 몸싸움을 하며 달립니다.

추적자의 총이 차에 맞자 진짜링컨은 자신의 명품차가 총에 맞았다며 열을내고;

이내 차를 정차하고 어느 건물에 들어서는데 추적자도 이 둘을 찾아냅니다.

근데 추적자눈엔 둘이 똑같으니 누가 클론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똑똑한 클론은 자신이 톰 링컨이라 말함으로써

둘은 진짜 자기가 링컨이라며 말씨름을 하게되죠.

클론에 머리에 총을 겨누며 내가 진짜라고 말하는 링컨에게 클론은 인식표를 그에게 재빠르게 채우고

그 인식표를 본 추적자는 진짜 링컨을 쏘게됩니다.

추적자는 진짜링컨의 시신을 수거해가고 메릭박사는 이렇게 일이 잘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진짜 링컨처럼 위장한 클론은 링컨집에 있는 조던을 찾아가죠.

하지만 조던은 진짜링컨인줄알고 총구를 들이미는데요.

조던 또한 헷갈리다가 이내 클론의 말을 믿고 진한 키스를 합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사랑까지 나눕니다... 큼큼..;

한편, 박사는 신경이상반응을 나타내는 계열의 클론들 전부를 리콜합니다.

매릭연구소 홍보 책임자가 링컨클론에게 전화를 하고

어제의 일에 대한 사과와 함께 결함이 발견된 클론들의 리콜이야기를 합니다.

리콜된 클론들은 전부 폐기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링컨클론은

조던과 함께 진자 사람답게 살기전 클론친구들을 구하고자 맘먹습니다.

이때 시설에서는 리콜될 클론들을 탈없이 폐기하기위해 아일랜드에 여러명 뽑힌것처럼

발표를 하게됩니다.

링컨클론은 친구들을 구하기위해 떠나고 혼자 밖에 있던 조던은 추적자에 의해 끌려갑니다.

링컨은 연구소에 진짜링컨인척 들어가고

끌려간 조던은 진짜 조던을 위해 콩팥,폐,심장을 적출해야한다는 말을 듣지만

몸에 숨겨놨던 총을 꺼내 방에서 나와 의사가운을 입고 링컨을 만나 어떤 물건을 주며

꼭 성공하라고 합니다.

한편, 진짜링컨의 시신을 검시하던 중 그가 클론이 아닌 고객임을 알게되고

이를 박사에게 알립니다

조던은 링컨과 따로 움직이다가 추적자에게 잡히는데

자신과 닮은점이 있던 클론인 조던을 결국 도와주게되죠

클론링컨이 침입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박사는 링컨을 찾아내고

둘은몸싸움 끝에 박사를 없앤 링컨

그리고 링컨에 의해 한부분이 파괴된 시설에서 클론들은 밖을 보게되고 곧이어 바깥세상으로 나오게되고

바깥으로 나온 클론들 사이에서 링컨과 조던은 다시 만나 키스를 나누죠.

링컨과 조던은 둘이 보트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장면으로

<아일랜드> 영화가 끝이 납니다.

 

<아일랜드> 영화후기

2005년도의 이완 맥그리거와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좋았고

확실히 처음보는 영화와 다시보는 영화는 또다른느낌을 받았어요.

처음에는 스토리를 안접하고 봤었던터라 그들이 복제인간이라는 사실도 몰랐기에

그 사실을 알고 놀라기만 했었는데

이제보니 복제인간이라는 단서를 초반에 아주 대놓고 여기저기 보여줬더라구요;

복제인간이라는 소재 자체도 좋았고 영상미와 두 주연의 연기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스칼렛요한슨.. 왜케 이쁜겁니까...

암튼간에 복제인간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되는 영화 아일랜드였습니다.

 

제가 공포스릴러물을 좋아하다보니 너무 그쪽으로 쏠리는것같기도 하고

공포물을 잘 못보시는 잇님들도 많이 계셔서 오늘은 인간복제영화로 유명한

아일랜드를 다시보며 포스팅을 하게되었는데

다시봐도 재밋네요.

 

♥와 댓글은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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