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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프리키 데스데이 줄거리 결말 (2020) 연쇄살인마와 여고생의 바디체인지

포ㅇ|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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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키 데스데이

Freaky, 2020

공포,코미디 ㅣ 미국 ㅣ 102분 ㅣ 2020.11.25 개봉

감독 : 크리스토퍼 랜던

출연 : 빈스 본(부처), 캐서린 뉴튼(밀리), 셀레스트 오코너(닐라), 우리아 쉘톤(부커), 미샤 오쉐로비치(조쉬), 앨런 럭(플래처), 케이티 피너런(코랄)

평범 이하, 존재감 제로 고등학생 밀리가 우연히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호러테이닝 영화

<하단의 내용요약이 있습니다>

11일 수요일 늦은 밤.

지니 집에서 술을 마시는 남녀고등학생

두쌍이 있습니다.

지니의 아빠는 미술품 수집가로

집안에는 여러 수집품이 있는데

남미의 단검인 '라 돌 라'도 있습니다.

한쌍의 남녀가 집안으로 술을 가질러

들어왔고, 남학생은 지하실로 내려가죠.

허나, 갑자기 가면을 쓰고 뒤에서 나타난 남자가

남학생의 입을 통해 목까지 와인병을 쑤셔넣고

목을 쳐서 와인병이 깨지게 하여 잔인하게

살해를 합니다.

한편, 화장실에 있던 여학생 또한 머리를

변기에 놓고 변기커버를 세차게 내리쳐

살해를 하죠.

한편, 집으로 들어간 둘을 기다리는 동안

관계를 맺은 한 쌍의 고딩남녀는

시간이 너무 지체되자 마당으로 나왔다가

남학생이 먼저 살해당합니다.

무릎으로 부러트린 테니스 라켓을

남학생의 머리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서

꽂아버린것.

이를 목격한 여학생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을 치지만 압도적인 힘을 가진 살인범은

문을 부스고 집 안에 쳐들어왔고

가깟으로 옷장 안 비밀공간으로 숨어

살인범을 따돌리는 데에 성공하죠.

하지만, 집으로 들어선 아빠차를 발견한 그녀는

복도를 달려 현관으로 향하는데

살인범은 달려오는 그녀를 앞에서 막고 들어올려

벽에 튀어나온 장식물에 꽂아버립니다.

그상태로 사망하여 축늘어진 그녀를

뒤로하고 살인범을 가면을 벗곤

앞에 놓여있는 수집품인 단검 '라 돌라'

를 가지고 집을 떠납니다.

집에 돌아온 여학생의 부모는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죽어있는 딸을

보며 지명을 지르고 영화는 시작됩니다.

12일 목요일.

여고생 밀리 케슬러는 잠에서 깨어

아침식사를 합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엄마,언니와도 소원하져 가정이

화목치 않았죠.

그리고 경찰인 언니 샬린은 술을 자주

마시는 엄마 폴라를 나무라며 다툽니다.

학교에 간 밀리는 내성적인 성격과

촌스런 패션으로 동급생들에게 무시를 받죠.

게이인 남사친 조쉬와 여사친 나일라만이

그녀의 친구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훈남 남학생 부커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소심한나머지 말도 제대로 붙이지 못하죠.

10년 전 미국의 소도시 블리스필드를

공포에 몰아넣었지만 지금은 전설로 치부받는

거구 연쇄살인마 '도살자'가 다시 나타났다는

소식에 온 도시가 공포에 질리게됩니다.

밀리는 치어리딩 연습

(마스코트 인형옷과 탈을쓰고)

을 끝내고 운동장에서 홀로 엄마를 기다리지만

엄마는 술을 마시고 잠든상태였죠.

밀리는 언니 샬린에게 전화를 하지만

배터리가 떨어져 휴대폰이 꺼지고맙니다.

그 순간, 운동장의 가로등이 갑자기 꺼지고

단검을 든 도살자가 나타났고 밀리는 필사적으로

도망을 치지만 붙잡혀 도살자에 의해

단검 '라 돌라'로 어깨를 찔리게되죠.

그런데 그녀의 어깨를 찌른 동시에 도살자도

어깨의 아픔을 느끼고 피도 보게됩니다.

그 때 밀리를 발견한 샬린이

총성을 내고 그는 도망을 치게되고

언니를 따라 경찰서로 가게되죠.

단검 라돌라는 증거물 보관실에

넣어집니다.

밀리는 큰 충격에 휩싸였고

모든 것이 꿈 같다는 느낌을 받으며

잠에 듭니다.

13일 금요일.

잠에서 깬 밀리는 자신의 방안과

자신의 몸, 엄마를 보고 당황해하며

말을 잇지 못합니다.

그 시각 살인범 도살자는 음침하고

기괴한 집의 매트리스 위에서 잠이 깹니다.

도살자는 자신의 목소리, 모습을

보고 어안이 벙벙해집니다.

바로 살인범 도살자와와

여고생 밀리의 몸이 뒤바뀌어버린것이죠.

밀리의 몸이 된 도살자는

밀리의 엄마에게 학교 이야기를 듣게되고

빨리 학교로 가서 살인을 저지를 생각에

들뜨게됩니다.

옷장에 맘에 드는 옷이 없자 샬린의

방에서 맘에드는 와인색 가죽점퍼를

입고 학교로 향합니다.

그녀를 본 남학생들은 눈을 떼지못했죠.

학교에선 도살자에게서 살아남은 피해자로

퍼져있었고 동급생들은 밀리에게 도살자에 관한

이것저것을 캐묻게됩니다.

특히, 평소 밀리를 괴롭히던 여학생 라일러가

귀찮게 하죠.

도살자는 라일러부터 죽이기로 생각하고

탈의실에 둘만 있게되었는데

자신을 보는 눈빛과 대해는 행동에 이상함을

느낀 라일러는 탈의실을 빠져나왔다가

샤워실에서의 인기척을 듣고 가보니

도살자의 몸을 한 밀리의 샤워하는

뒷 모습을 보고 놀라 나오다가

밀리의 몸을 한 도살자와 마주치게되고

라일리는 도살자의 의해 의료용 급속 냉각기기에

갇히게되고 얼어 죽습니다.

도살자의 몸이된 밀리는 혼란스러웠지만

자신의 몸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 때문에

일단 학교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오다가

급속 냉각기기안의 라일러를 발견합니다.

놀라 라일러를 살짝 건들자

쓰러지면서 산산조각 부서지게되죠.

그 시각 도살자몸의 밀리는

자신의 친구 조쉬와 나일라에게 나타나지만

도망치며 이것저것 집어던져 저항을 합니다.

허나, 거구의 힘이쎈 도살자에 의해

간단히 제압당하죠.

그리고 자신이 밀리임을 증명하기위해

치어리딩 댄스를 추었고

친구들은 밀리가 좋아하는 영화 등을

물어보며 그가 자신의 친구라는 사실을

알곤 놀랍니다.

곧이어 자신에게 일어난 일과

단검 '라 돌라'가 생각난다고 말했죠.

두 친구는 '라 돌라'를 인터넷에

검색해 정보를 알려줍니다.

'라 돌라'는 과거 남미에서 인신 공양을 할 때

사용했었던 신비한 단검으로

사람을 찌르고 자정이 지나면 24시간동안

찔린 사람과 찌른 사람의 몸이 서로 바뀌고

하루동안 다시 단검으로 찌르지 못한다면

영원히 몸이 바뀐채 살아야한다는 것이였죠.

게다가 시간은 9시간밖에 안남은 상태.

한편, 기술가정 수업을 듣는 도살자.

베르나르디 선생은 여느 때처럼 밀리를 갈구고

심기에 거슬린 도살자는 선생이 혼자 있을 때

습격하지만 30센치나 작은키의 약한 여학생의

몸이되었기에 처음엔 제압을 당합니다.

하지만

드라이버를 그의 몸에 찔러넣어

약해진 그를 가동중인 목공용 그라인더로

밀어 반으로 갈라 버리죠.

그리고 목공실습실에서 빠져나온

도살자는 밀리와 친구들을 마주치게 되자

살인마가 나타났다고 여학생처럼

비명을 질러대었고 마침 학교에 순찰을

돌던 경찰이 달려옵니다.

밀리와 친구들은 차를 훔쳐 타고 도망치게되죠.

이렇게 하루아침에 몸이 바뀌고 수난을 겪지만

나쁜 일만 있는 건 아니였습니다.

밀리를 괴롭히던 남학생이 도살자의 몸인 밀리를

보자 겁을 먹고 심지어 오줌까지 싸는 웃기는

모습을 보게되었고

얼굴을 가릴 가면을 사러 들어간 마트에서는

마트점원인 엄마와 우연히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게되죠.

이런 일을 겪으며 밀리는 항상 무시받는

나에게도 이런 강한 힘이 있으면

좋게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엄마가 어떤 생각을 하고있었는지도

알게되면서 아버지의 죽음을 더 성숙하게

받아들이게 되죠.

조쉬와 나일라는 인스타를 통해

도살자의 위치를 파악하게됩니다.

그 시각, 촌스러운 옷만 입어서 몰랐지만

밀리가 사실 예쁘다는 걸 안 남학생들은

도살자에게 추파를 던지고

그는 남학생들을 죽일 생각을 하고

남학생 한명을 따로 부릅니다.

부커는 밀리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따라가게됩니다.

도살자는 부커부터 죽이려고 그의 뒤를

밟아 공격하려하지만 밀리가 나타나

제압해 조쉬의 집 의자에 앉혀 결박해놓습니다.

그리고 기절한 부커가 깨어나고

밀리는 그에게 설명을 하지만 부커는

이해할 수가 없었죠.

부커는 예전에 누가 자기 신발장에 두고 갔었던

러브레터의 내용을 읊자 밀리의 말을

믿고 그녀를 돕게됩니다.

밀리와 부커,라일라는 '라 돌라'를 찾고자

경찰서로 향하고 조쉬가 도살자를 감시하게되죠.

그런데 출장갔었던 조쉬의 엄마가 일정보다

일찍 돌아오게되었고 결박당해있는 밀리를

보고 황당해합니다.

이에 조쉬는 밀리가 아닌 블리스필드의 도살자

라고 말을 하지만 엄마는 헛소리로 치부해버리고

당장 결박을 풀라고 다그치죠.

게다가 도살자는 자신의 손으로 결박을 풀고

풀려나자마자 식칼로 둘을 죽이려 듭니다.

방에서 문을 잠그고 버티는 조쉬와 엄마.

도살자는 문을 부수는 것을 포기하고

단검이 있는 경찰서로 향합니다.

나일라가 경찰서로 들어간 사이에

부커와 밀리는 이야기를 나누게됩니다.

사실 부커도 밀리를 좋아했던 것이였고

신발장에 러브레터가 밀리의 것이길

바랬다는 이야기였죠.

밀리는 짝사랑 남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에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다가

키스를 하게되었는데...

지금 밀리가 부커의 얼굴보다 큰 손을

가진 살인마라는 걸 인식하고

키스를 나중으로 미루게됩니다.

그리고 솔직한 말을 하게 되죠.

항상 무시만 받았는데 덩치 크고 힘 센

남자가 되니 아무도 무시하지 못하니

좋은 점도 있다고 말입니다.

허나 부커는 밀리에게 너는 충분히강하고

힘이란 몸이 아니라 머리에서 나오는 것

이라고 말하죠.

이에 밀리는 크게 깨닫고 용기를 얻습니다.

한편, 나일라는 경찰서에 샬린에게

도살자에게 납치되었고 그가 밖에 있다며

그녀를 경찰서 밖으로 유인한 뒤 단검을

빼내려했지만 도살자를 못 찾고 돌아온

샬린과 마주하게됩니다.

샬린은 나일라에게 단검을 바닥에 내려놓고

자신쪽으로 차라고 말합니다.

그 때, 도살자가 경찰서에 들어가고

샬린은 자신의 여동생으로 생각한 나머지

그녀가 단검을 가져가는것을 돕게되고

도살자를 보고 들어온 밀리에게 총을 겨누며

유치장에 넣으려하죠.

그 순간 나타난 조쉬가 시선을 끌었고

샬린에게 미안하다며 유치장에 그녀를 가둔 뒤

단검을 들고 홈파티에 간 도살자를 잡으러 갑니다.

도살자에게 추파를 던진 남학생은

어떻게 해볼 요량으로..;

친구 둘이 있는 외딴 곳으로 따로 불러냅니다.

도살자는 한 남학생에게 건네받은

양주를 박살내 한명의 머리를 쳤고

또 한 명의 목을 그어버립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던 전기톱으로 죽입니다.

밀리,조쉬,나일라는 열심히 학살을 벌이는

도살자를 발견하고 추적 끝에 때려눕히죠.

그 때, 알람을 맞춰놓은 밀리의 시계가 울리고

도살자는 12시가 지났다며 웃습니다.

조쉬와 나일라는 절망하지만

밀리는 태연합니다.

자주 지각을 하는 자신에게 부커가 한 충고대로

예정시간보다 5분 일찍 타이머를 맞춰놓았기

때문이였죠.

밀리는 라 돌라로 도살자를 찌르고

드디어 몸을 되찾습니다.

조쉬와 나일라는 밀리에게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가 누구냐고 물어

그녀의 몸이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뒤따라온 경찰들에게 도살자를

쏘라고 말합니다.

"저 개자식을 쏴요!"

경찰들은 도살자를 총으로 쐈고

도은 일을 끝낸 밀리는 조쉬,나일라와

기쁨을 만끽합니다.

그리고 부커와 키스를 나누죠.

한편, 도살자는 정신을 잃은 채 구급차에

실려가고 있었고

밀리는 집에서 엄마,샬린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게됩니다.

그리고 엄마는 밀리에게 지금껏 반대했던

보스턴의 대학교로의 진학을 허락하죠.

하지만 가족에게 소원했던 감정이 사라진

밀리는 블리스필드에 남아 함께 살기로 합니다.

평온하게 잠들려고 하던 그 때

집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와 집안을

살피는데 도살자가 뒤에 나타나

목에 칼을 들이댑니다.

샬린과 엄마,밀리가 덤비지만 상대가 되질 않았고

도살자는 밀리에게 말합니다.

"내가 너의 몸에 있을 때, 네가 자신을 너무나

억누르고 참는다는 걸 알았다"

그러자 밀리는

"나도 너의 몸에 있을 때 안게 있어

남자는 불알 맞으면 아프다는 거"

말한 뒤 도살자의 거시기를 있는 힘껏 걷어찹니다.

도살자가 고통스러워 하는 사이에

밀리는 나무 막대기로 도살자를 찔러 끝장을내고

소심한 성격을 완전히 떨쳐버린 밀리가

"난 ㅅㅂ 개쩌는 여자야

(I'm a fucking peace)" 라고 말하며

영화 <프리키 데스데이>가 끝이 납니다.

10년 전 미국 소도시 블리스필드를 공포에 몰아넣었지만 지금은 도시괴담 쯤으로 치부받는 거구 연쇄살인마가 다시 나타나 술을 마시던 고등학생 남녀 두쌍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그 집 주인이 수집했던 남미의 단검 '라 돌라'를 가지고 나온다.

다음날,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과 촌스런 패션감각으로 동급생에게 무시받는 여고생 밀리가 나온다. 그녀에겐 게이인 남사친 조쉬와 흑인 여사친 나일라만이 친구다.

밀리는 부커란 남학생을 좋아하지만 소심한 성격탓에 말도 제대로 못한다.

하루는 밤늦게 치어리딩 연습을 끝낸 밀리가 살인마와 마주쳤고 필사적으로 도망치다가 도살자가 찌른 단검 '라 돌라'에 어깨를 다치지만 언니인 경찰 샬린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

다음날 아침, 밀리는 낯선곳에서 깨어난다.

바로 살인마와 몸이 바뀌어버린 것이다.

밀리는 자신을 도와줄 친구를 만나기위해 학교로 향하고 살인마는 밀리의 몸으로 살인을 하러 학교로 향한다.

살인마는 밀리를 괴롭히던 동급생 라일러를 의료용 급속냉각기기로 얼려 죽이고 수업시간 여느때처럼 밀리를 갈구는 베르나르디 선생을 목공용 그라인더로 밀어 반토막으로 갈아살해한다.

살인마몸의 밀리는 자신의 보고 놀라 도망치는 친구들을 간단히 제압하고 자신이 밀리라는 것을 증명해낸다.

이야기를 들은 조쉬는 '라 돌라'라는 단검에 대해 검색해본 결과 단검에 찔린사람과 찌른사람이 서로 몸이 바뀌고 하루동안 다시 찔러 바꾸지 않으면 영원히 자신의 몸으로 돌아갈 수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살인마를 찾아다니는 밀리일행은 베르나르디 선생은 두토막내고 나온 살인마와 마주쳤고

우여곡절끝에 제압해 묶어놓는데 성공했지만 풀고 탈출한다.

그 과정에서 밀리는 부커에게 자신이 밀리인것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살인마는 자신을 어찌해보려는 남학생 셋을 살해하고 밀리와 한판붙어 제압당하여 결국 단검을 통해 몸을 되찾는다.

그리고 경찰은 살인마를 총으로 쏜다.

집에 돌아온 밀리는 평온한 밤을 보내던 중 집안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뒤에서 살인마가 나타난다.

총상을 입고 구급차에 실려가던 중 탈출한 것.

하지만, 밀리는 큰 일을 겪으면서 더이상 소심한 겁쟁이가 아니였고 살인마의 거시기를 발로 차 제압한 뒤 나무막대기로 살인마를 찔러 죽인다.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랜던의 호러 하이틴 슬래셔 영화 <프리키 데스데이>는 할로윈,겟아웃,해피 데스데이 등의 저예산 호러영화 명문 제작사인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이 제작했으며, 2020년 46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인적은 블룸하우스 영화를 좋아하는데다가 <해피 데스데이>를 재밌게 봤었기 때문에 <프리키 데스데이>의 개봉소식에 빨리 보고싶어 안날이였으나.. 코로나님 덕분에 영화관을 가지못해 너무 늦게 보고야 말았네요...

영혼체인지소재의 영화는 많이 봐왔지만 살인마와 여고생의 체인지는 처음 보는 듯했습니다.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이 있긴하지만(제일 잔인한것은 목공용 그라인더를 이용한 살해장면이였는데, 둘로 나뉘는 장면을 그대로 풀로 보여주었다...)

그점을 빼면 하이틴영화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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