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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유령서울 예매

포ㅇ|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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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오페라의 유령은 프랑스 작가 가스통 루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입니다.

이 작품은 1986년에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가 음악을 작곡하고, 리처드 스틸고어(Richard Stilgoe)와

찰스 하트(Charles Hart)가 가사를 썼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세기말 파리를 배경으로 한 고전적인 이야기로, 사랑과 배신, 그리고 신비로운 유령과의 만남을 다룹니다.

뮤지컬 버전인 "오페라의 유령"은 1986년 런던에서 처음 상연되었으며, 대단한 인기를 얻어 현재까지도 세계 각국에서 상

연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탁월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 연출로 유명하며, 특히 "뮤지컬계의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천재적인 음악가이자 숨겨진 얼굴을 가진 유령(에릭)이 파리 오페라 근처 지하에 존재하는 비밀 동굴에서

숨어 사랑하는 여성 가수 크리스틴 다아에게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전달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크리스틴은 동시에 오

페라 하우스에서 주목 받는 낭만주의자인 라울과도 사랑 관계를 맺게 되면서 복잡한 삼각관계와 점차 드러나는 비밀들이

전개됩니다.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은 강력한 보컬 연기와 아름다운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곡으로는 "Think of Me", "The

Phantom of the Opera", "All I Ask of You", "Music of the Night" 등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현대 뮤지컬 역사상 가장 성공적

인 작품 중 하나로 꼽히며, 수많은 시상식에서 수상 경력도 많이 쌓아왔습니다.

무대 연출과 디자인 면에서도 오페라의 유령은 화려하고 장관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킵니다. 특히 영화판도 제작되

어 전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004년에는 제럴드 버틀러(Gerard Butler), 에미마 왓슨(Emma Watson), 패트릭 윌슨

(Patrick Wilson)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여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따라서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은 클래식한 요소와 현대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시켜 만든 작품으로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대중적인 공연입니다.

 

오페라의 유령 - 서울


개요


뮤지컬 > 라이선스 뮤지컬  150분

기간


2023.07.21. (금)~2023.11.19. (일)

시간


화, 목 19:30
수, 금 14:30, 19:30
토 14:00, 19:00
일 15:00
* 9/28(목) 14:00, 19:00
* 9/30(토), 10/1(일) 14:00, 19:00
* 10/2(월) 15:00
* 10/3(화) 14:00, 19:00
* 10/9(월) 15:00
* 10/21(토) 19:00
* 9/29(금), 10/10(월) 공연 없음
* 매주 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샤롯데씨어터

화, 목 19:30

 

오페라의 유령

조승우 / 최재림

 

김주택 / 전동석

 

 

크리스틴

손지수 / 송은혜

 

라울

송원근 / 황건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서울 공연을 3회 추가하면서 오는 11월19일 막을 내립니다.

공연 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오페라의 유령'은 11월18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11월19일 오후 3시 등 주말 3회 공연을 추가했고 마지막 티켓(10월31일~11월19일) 예매는 10월12일 오후 2시에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13년 만에 돌아온 한국어 공연의 마지막 도시로 대구가 확정됐습니다. 

12월22일부터 2024년 2월4일까지 약 6주간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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