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죽은밤 줄거리 결말 (2015) 시체에게 무슨짓을!!!!! / 실제사건 모티브영화

그녀가 죽은밤

El cadaver de Anna Fritz, The Corpse of Anna Fritz,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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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 스페인 | 76분 | 2016.01.28 개봉

감독 : 헥터 헤르난데즈 비센스

출연 : 알바 리바스(안나). 알버트 칼보(파우), 베르낫 사우멜(자비), 크리스티안 발렌시아(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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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여배우,

그녀가 죽은 밤 벌어진 충격 실화!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아름다운 여배우의 죽음.

갑작스레 사망한 그녀에게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녀의 시체가 어느 병원에 안치됐는지는 비밀에 부쳐진다.

 

한편, 영안실에서 일하는 ‘파우’는 죽은 여배우의 시체를 담당하게 되고

사람들이 안 보는 사이 몰래 그녀의 알몸을 찍어 친구들에게 전송한다.

이후, 호기심에 가득 찬 ‘이반’과 ‘자비’가 그녀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아오고

그들은 마치 살아있는 것 같은 그녀를 보고, 만지고,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른다.

 

그러던 중, 죽은 줄 알았던 그녀가 갑작스레 깨어나고

 

그들은 돌이킬 수 없는 사건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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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보관소에서 근무중인 파우는

어느날 밤, 매혹적이고 유명한

여배우 안나 프리츠의 시신을 받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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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프리츠는 파티의 화장실에서

사망한채 발견되어 내일 부검예정으로

세계의 많은 팬들을 그녀의

갑작스런 사망에 충격에 빠지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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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는 신기한 마음에 스마트폰으로

안나 프리츠의 얼굴을 찍어 친구

이반과 자비에게 전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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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친구 둘은 파티에 가자며

병원으로 찾아오게되었고

그녀의 시신을 보기위해 몰래

보관소에 들여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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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와 이반,자비는

죽은 안나 프리츠의 나체를 함께보고

가슴도 만집니다.

그리고 파우의 한시간 뒤 퇴근시간때까지

이곳에 아무도 안온다는 것을 기회로 삼아

해선 안될 생각을 하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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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같아..

시체랑 하면 어떨까? 그게 잘 안들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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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은 시신이랑 한 적없냐며 파우에게

추궁을 하였고,

파우는 예전에 18살의 섹시한 여자의 시신에

한적이 있으며 사진도 찍어놓았다고 실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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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프리츠에 빠진 이반은

파티에 가자는 자비의 말을 거절하고

셋이서 한시간동안 놀자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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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는 어떻게 시체랑, 죽은사람이랑 할 수있냐며

반대를 하고 그 와중에 이반은 바지를 내리고

그녀의 시신에 했고, 끝내준다는 말에

파우 또한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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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에게 한참 강간을 당하던 그녀

안나 프리츠의 눈이 갑자기 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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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느끼는 파우는 아직 그녀가

살아있음 눈을 떴음을 알 수 없었고

그대로 공포속에서 안나 프리츠는

눈물을 흘리는데!

뒤늦게 파우가 그녀가 살아있음을 보고

놀라 뒤로 자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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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을 들은 두 친구는 다가왔고

자비는 그녀를 걱정하며 물을 가져다 먹이고

가운을 가져와 덮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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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시체보관실에 시신을 끌고

들어오는 직원의 등장으로 급히 몸을 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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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프리츠는 아직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았고

시신을 들고 온 직원을 향해 "여기.."라는

말을 소곤댔지만 이어폰을 끼고있는 상태라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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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는 의사를 불러야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반은 우리가 강간을 한거라며

세상에 알려지면 끝이라며

그녀를 죽이자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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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고있어. 모든 걸 말할거야

다 죽은 줄 알잖아

다시 살아난건 아무도 몰라

그녀가 다 죽은 줄 알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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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는 안나 프리츠를 데리고 나가려고하지만

이반은 그의 앞을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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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프리츠는 그들이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되면서 공포에 떨고

"제발 나가게 해주세요"라고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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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파우가 보관실에 들어올 때 그만

실수로 열쇠를 두고 들어오는 바람에

문을 열 수 없었고, 밖에 누구없냐며

소리를 지르는 자비를 말리려다

사고로 다치게되고 피를 많이 흘리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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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괜찮아? 정신차려!

숨은 쉬고있어

자비, 미안해.. 용서해줘..

정신차려! 대답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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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너무 많이 흘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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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이렇게 될줄 몰랐어

사고였어 정말 미안해..

뒷정리가 되면 병원 입구에 데려다줄게

사람들이 물어보면, 강도한테

당했다고 해. 네 지갑은 나중에 줄게

넌 혼자 있었고 파우랑 난 없었던거야

너랑 난 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고

넌 파티에 가고싶지 않아서 먼저 간거야

그 이후에는 마음대로 둘러대

난 널 믿는다.

안나에 대해선 절대 얘기하지마.

나였어도 그렇게 할꺼야

자비, 조금만 더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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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와 이반은 바닥에 묻은 피를 서둘러 닦았고

곧이어 다른 직원이 보관실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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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은 안나의 입을 막고 파우가 직원과

대화를 나누는데, 그 직원 또한

안나의 시신을 궁금해 하지만

파우가 데리고 보관실을 서둘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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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피를 너무 많이 흘린 자비는

그만 사망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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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은 심폐소생술을 해보지만

효과가 있을리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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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관실에 들어온 파우는

자비의 시신을 확인하고

망연자실 바닥에 주저앉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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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담배를 피던 이반은

빨리 밖에 나가 자비의 시신을

버리자면서 이대로 포기하면

인생을 망치니 정신차리자고

파우를 설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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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로 감옥에서 평생 썩고 싶어?

게다가 네가 시체랑 한걸 부모님이

알게되면? 그러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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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와 이반이 밖에서 대화하는 사이

안나는 안간힘을 다해 몸을 굴려

베드위에서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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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비의 전화기를 꺼내

아빠에게 전화를 걸려던 차에

파우와 이반이 들어와 이 사실을 알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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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아빠에게 자신이 살아있다고

전화를 했다고 둘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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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를 베드에 눕혀 병원을 빠져 나가려던 차

그녀의 아빠에게 전화가 걸려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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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외치는 그녀의 입을 막아 통화를

하면서 그녀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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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 도와주세요"

"감히 장난을 쳐?

연기가 먹힐 줄 알았다면 큰 오산이야"

"너희들은 끝났어 이 살인자들!"

"닥쳐. 넌 죽을거야

죽은 사람은 말이 없지"

"시체를 강간하다니 역겨운 놈들"

"잘들어. 한번만 더 떠들면

죽을 때까지 강간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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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은 자비의 시신을 버릴 쓰레기통을

찾는 동안 파우에게 그녀를 묶으라고

지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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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파우에게 이반 말을 듣지말라고

어차피 감옥에 갈것이라며 말을 걸었지만

파우는 묵묵히 그녀를 묶을 끈을 준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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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죽인게 아니예요

맞잖아요?

살인자가 아니라구요

제발 날 풀어줘요

당신이 날 살렸으니 아무말 안할게요

파우.. 제발

나가게만 해주면 아무말도 안할께요..제발..

파우 날 도와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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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처럼 보이겠지만 누구도 해치고 싶지 않아요

여배우가 있다고 자랑하고 싶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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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는 자비의 죽음이 사고라고 말했지만

안나는 파우가 없을 때 이반이 자비의

목을 졸랐다며 그의 마음에 혼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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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은 살인자야. 자비를 죽였어"

"사고였어"

"당신이 없을 때 자비의 목을 졸랐어

애초에 살릴 생각이 없었어

거짓말이었다구. 이반을 믿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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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는 그녀의 입을 막고, 팔다리를 묶고

자비의 피를 닦는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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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있는 힘을 다해 일어나

다리에 묶인 끈을 푸르고 베드 아래로

내려가지만 아직 다리에 힘이 없기에

기어서 보관실의 문까지 다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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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이반은 쓰레기통을 가지고

보관실에 돌아와 그녀가 없어진것을

파우에게 알리고 찾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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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열심히 기어서 몸을 숨기고

사물을 이용해 손목에 묶인 끈을

풀고 다시 열심히 기어가 엘레베이터에

잡승하는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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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려던 순간

이반의 팔이 들어왔고

그녀는 그대로 그에게 한쪽 다리가 잡혀

끌려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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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은 파우에게 시간을 끌수록 좋지 않으니

빨리 안나를 죽이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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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네가 죽였잖아.."

"죽인거 알잖아. 왜 지금와서 난리야?"

"내가 없을 때 네가 목을 졸라서 죽였어"

"뭔 소리야?"

"저 여자가 말했어"

"그 말을 믿어? 연기에 속지마!

저 여자 말 듣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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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은 흔적없이 안나를 죽이기 위해

시트를 이용해 입과 코를 막을 생각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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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둘은 서로에게 떠넘기에되었고

결국 함께 시트를 뭉쳐 그녀를

죽이고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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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그녀의 눈이 감기고

축늘어진 그녀를 베드에 올린 뒤

라비의 시신을 쓰레기통에 넣어

이반이 데리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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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파우는 안나의 옷을 벗기고

피부에 남아있는 흔적을 없애기위해

닦이고 하얀시트로 그녀를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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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메고 문 앞에서

이반을 기다리던 파우는

안나를 덮은 천이 움직이는 것을

발견하고 다가가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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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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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이 오는 소리에

파우는 "조용" 이라고 말한 뒤

서둘러 천을 덮고 그를 데리고

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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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반은 이상하다며

무언가 놓고 가는 것같다고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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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나를 덮은 천을 걷어

그녀의 얼굴을 확인한뒤

다시 덮고 서둘러 병원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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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카드를 놓고 왔다며

말리는 파우를 뒤로 한채 보관실에

다시 들어갔고, 서 있는 안나를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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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야? 경찰한테 다 불고

나한테 뒤집어 씌우려고? 너 이자식

네가 그러고도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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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며 파우의 목을 조르기 시작하지만

중간에 손을 놓아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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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나는 가위를 들고와 이반의 뒤에서

공격을 했고 급소를 찔린 이반은 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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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는 그냥 가려고 했었다며

말을 하는데 그 순간 안나가

파우의 배를 찌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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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우는 쓰러지고

안나또한 벽을 등진 채 주저앉아

정면을 응시한 채

파우의 배를 연달아 찌르면서

영화 <그녀가 죽은밤>이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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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개봉한 스페인영화 <그녀가 죽은밤>은 시체를 강간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으나 연출이 그닥 맘에 들지 않았네요~

시체를 강간한다는 어마한 충격을 주는 소재만 있고.. 스릴러물인데 스릴은 없다는 점이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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