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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아일랜드 결말 줄거리 해석 (2020) 판타지가 이루어지는 곳! / 넷플릭스영화

포ㅇ|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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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아일랜드

Fantasy Island, 2020

모험, 코미디, 공포 ㅣ 미국 ㅣ 109분

감독 : 제프 와드로

출연 : 마이클 페나, 매기 큐, 루시 헤일, 오스튼 스토웰, 포샤 더블데이, 마이클 루커, 라이언 한센

 

매디슨이란 여자는 도움을 요청하며

누군가에서 쫓겨 도망치다 결국

누군가에 의해 잡혀 끌려가는 것으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화면은 소형비행기를 타고

판타지 아일랜드로

다섯명의 손님이 도착하죠.

이들은 '판타지 아일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VIP고객으로

당첨이 된 것입니다.

이 섬은 로어크란 자가 운영을

하고 있었으며, 그의 비서 줄리아가

다섯명을 안내합니다.

줄리아는 이들에게 이 섬에선

불가능이 없다며 모든 이루어진다고

말하죠.

이 들은 배정받은 숙소에서

짐을 풀고 한 곳에 모여 비행기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 섬이 이루어준다는 판타지에 대해

홀로그램이나 환각 등이라고

추측하던 그 때 이 섬의 주인 로어크가

등장하여 '판타지 아일랜드'의규칙을 설명합니다.

- 제이디,브랙스의 판타지 -

제이디,브랙스는 형제였고

다 누리고 즐기는 삶의

판타지로 로어크가 안내합니다.

판타지를 맘껏 즐기는 도중

브랙스는 검게 그을린

정체를 알수없는 사람을

잠깐 보게되지만 한 순간

없어집니다.

자신의 잘못 본 것이라 여긴

브랙스는 형과 함께

그들의 판타지를 즐기다가

저택의 비밀의 방과

무기가 잔뜩있는 방을

발견하죠.

그리고, 갑자기 난데없는

침입자들의 총격을 해오고

형제들은 비키니걸들과

비밀의 방에 숨으려했지만

침입자들에게 잡히게됩니다.

제이미와 브랙스는 자신들의

꾀로 무기방에서 무기를 얻습니다.

- 그웬의 판타지 -

그웬은 5년전, 남자친구가

청혼했을 때를 후회의 순간으로

정하였고 그 때의 판타지 세계로

들어가게되죠.

로어크의 말대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정말 그 때의 장소와 남자친구 앨런이

있음에 로어크가 앨런을 데려온 것

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야기를 나누니

5년 전 앨런이였습니다.

그리고 앨런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하룻밤을 보냈는데, 나이가 든 앨런과

딸의 모습이 보이죠.

이에 로어크가 나타나 그웬에게

설명해줍니다.

"진짜예요.

청혼을 승낙했고 결혼했죠.

당신은 결혼 5년차예요."

"저 아이가 제.."

"딸이예요.

이게 당신이 늘 원한 삶이죠?"

그웬은 자신의 핸드폰에

딸과의 사진을 보며, 5년간의

기억이 떠올려집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이 섬 덕분이죠.

엄청난 힘을 지닌 섬이니까요.

섬의 전설을 수년 전에 들었어요.

무슨 일이든 가능한 섬에 관해서요.

전 곧 빠져들었고, 아내에게

같이 찾자고 했죠.

아내는 도착하기 전에 죽었어요.

마침내 이 섬을 찾았고

아내가 살아 돌아오길 빌었어요"

그렇게 로아크의 아내는 살아돌아왔고

이곳에서 판타지들을 실현하면서

사는 동안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웬은 이것이 자신이 원하는

판타지가 아니였음을 깨닫고

로아크에게 새로운 판타지를 요구하지만

한사람당 판타지는 한 가지밖에 할 수

없다며 단호히 거절하죠.

그웬은 로아크의 비서 줄리아에게

자신이 꼭 돌려야할 것에 대해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6년 전에 사고가 있었어요.

우리 아파트에 불이 났죠.

나 때문에 죽은 사람이 있어요.

그걸 막을 수 있는데, 그러지 않는다면

난 감당 못해요. 줄리아

이렇게 빌게요. 나를 도와줘요"

"가장 후회하는 순간을 되돌리는게

판타지라면 당신이 원하는 건

새 판타지가 아니예요."

줄리아에게 힌트를 얻은 그웬은

로아크에게 찾아가 자신의 판타지는

되돌리는 것이었고, 과거로 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다른 판타지를

선택했을 거라고 말합니다.

그웬은 다시 자신의 판타지로

들어갔고, 자신의 실수로 저지른

아파트화재현장에서

제이디와 브랙스,패트릭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닉이란 남자를 구하기위해

아래로 내려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경찰인 패트릭은 소방차를 기다려야

한다고만 말하죠.

그웬은 다시 아파트로 올라가

자신이 직접 닉을 구하려합니다.

- 패트릭의 판타지 -

군인이 되고 싶었던 패트릭은

엄마의 반대로 경찰이 되었고

판타지에서나마 군인이 되보고

싶어했죠.

로어크의 안내로 숲속에

들어간 패트릭은 군복으로

갈아입고 주위를 둘러보다

군인들을 만나게됩니다.

군인들은 정체가 불분명한

패트릭을 포박하여 상관에게

데려가는데, 패트릭이 어릴 때

돌아가신 아버지였습니다.

패트릭은 군인인 아버지가

임무로 인해 돌아가시기 전의

판타지로 간 것이죠.

그리고 자신의 어릴적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이 아들임을

밝힙니다.

또한, 아버지는 자신이

곧 해야할 임무로 목숨을

잃을 것을 알게되자

이대로 집으로 가겠다고 하죠.

"겁쟁이처럼 굴지마요.

내가 허락 못 해요.

임무를 완수하고 아버지 부하들을 구해요."

"내가 베네수엘라에서 죽는다며"

"그랬죠. 하지만 지금은 제가 있잖아요"

패트릭과 아버지는 부하들을 데리고

임무수행을 하기위해 도착한 곳은

제이미,브랙스의 판타지가 실현되고 있는

저택입니다.

패트릭과 그의 아버지의 도움으로

침입자들에게서 구해지나 싶었지만

그만 제이디가 총에 맞아 죽고말죠.

그리고 죽은 형을 뒤로한채

패트릭 일행과 도망쳐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 멜라니의 판타지 -

멜라니는 학창시절 모진 괴롭힘을

당했었고, 그녀의 판타지는

괴롭힌 친구에게 복수하는 것이였습니다.

로어크의 안내에 따라 엘레베이터로

이동한 그녀는 유리방 안에 구속된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 매더슨을

발견하죠.

홀로그램으로 여긴 멜라니는

복수현장을 핸드폰으로 촬영

하고자, 촬영모드로 설치 후

앞에 기기들을 만지기 시작합니다.

설명서대로 각종 버튼을 누르자

전기충격, 물벼락 등의 복수를

할 수 있었죠.

하지만, 다른 버튼을 누르자

모니터상으로 매디슨의 바람현장영상이

SNS로 등록이 되고

매디슨의 남편이 이를 발견하게되죠.

이에 멜라니는 이것이 홀로그램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이 때 매디슨이 있는 방에

수술복을 입은 남자가 들어와

그녀에게 끔찍한 고문을 하기 전

멜라니의 잔 꾀로

그녀와 도망을 칠 수 있게됩니다.

그러면서 멜라니는 매디슨에게

자신이 섬의 손님이란 사실을 숨기죠.

숲속에서 다시 고문박사를 만나게되고

위험한 매디슨을 의문의 중년 남성이

구해줍니다.

이 중년남성은 살고싶으면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했고, 어느 동굴로 들어가죠.

동굴속 물웅덩이를 지나

이들이 도착한 곳에서는

인간의 깊은 욕망 즉

'판타지 아일랜드'의 힘이

근원인 곳이였습니다.

중년남성은 사립 수사관으로

이 섬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내기 위해 3주 전에 왔다고 하죠.

자신에게도 판타지가 펼쳐지며

죽은 딸을 보았지만, 결과는 점점

악몽으로 변했다고 말합니다.

이 섬에 대한 정체를 폭로하기위해

손님인 멜라니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통에 매디슨이 자신을 괴롭힌 것이

그녀의 판타지임을 알게되죠.

중년남성은 '판타지 아일랜드' 근원의

물을 받아 건네주며 호텔로 가서 조종사에게

전화를 해 이 섬을 폭로해달합니다.

이동을 하던 세사람 앞에 고문박사가

나타나 매디슨을 공격하고 이에 중년남성은

자신을 희생하여 이들을 구합니다.

멜라니는 매디슨에게 자신의 판타지로

이곳에 끌어들인것인 미안하지만

자신은 거짓인줄알았고, 진짜라는 걸

알았을 때 바로 구했다며 믿어달라하죠.

이야기를 하는 도중 멜라니는

매디슨의 고문실에서 매디슨의 남편과

전화연결을 할 수 있었단

사실을 기억해내고 그 곳으로 향합니다.

매디슨은 남편에게 조종사 데이먼에게

연락할 것을 부탁하는데

그 때, 엘레베이터가 도착하려하자

그녀들은 무기를 들고 싸울준비를 하나

패트릭과 브랙스였습니다.

이렇게 모인 네명은 지도를 들고

비행기가 올 곳으로 향하려는데

로아크에게 잡히고 맙니다.

하지만, 그 때 그웬이 나타나

이들을 깜짝 놀래킬만한 말을 시작하죠.

"우리 판타지를 이루러 온게 아니라

누군가의 판타지 때문에 불려 온거죠.

닉 테일러요."

"그게 누군데요?"

닉은 제이미,브랙스형제의 룸메이트였고

그웬의 실수로 발생한 화재때문에

6년 전 죽은 남성이였습니다.

"내 판타지에서 그날로 돌아갔는데

브랙스와 제이디를 봤어요.

패트릭도 있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멜라니는 못봤어요."

"닉과 같은 수업을 들었어요.

나한테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누가 날 좋아한다는 걸

믿을 수가 없었죠.

그날 밤에 만나기로 했지만

용기가 안 났어요.

그 때 집에 있지 않고

나랑 있었어야 했죠."

"그러니까 우리 모두 닉의 죽음에

책임이 있군요"

"그러니까 이게 다 하나의 복수극이에요?"

그들의 대화를 듣던 로아크는

맞다고 대답하며, 이들의 목숨과

닉의 목숨을 바꾸는 것이

최종 결말이라 말합니다.

중단하라는 그웬의 말에 로아크는

자신에겐 결정권이 없다고 말하죠.

그 때, 비행기 소리가 나고

패트릭은 나머지에게 가라고 신호하며

그들을 엄호하는데, 그 순간 비행기가

폭격당해버립니다.

멜라니는 줄리아가 닉의 엄마일지도

모른다며, 판타지가 실현되는 근원인

샘을 파괴하자고 하죠.

마침, 패트릭에게 수류탄이 있네요.

샘을 파괴하기 위해 들어간 동굴속에서

일행은 각자 흩어지게되고

알수없는 형체와 마주하게 되죠.

그런데, 멜라니가 방심한 패트릭에게

나타나 칼로 찌릅니다.

사실, 이들을 여기로 부른 판타지의

주인은 멜라니였던 것입니다.

"닉을 처음 만났을 때

오랜전부터 안 사이 같았어.

커피를 마셨는데, 얘기하느라 밤을

꼬박 새웠지.

닉 앞에서는 그냥 나 자체로 편했거든

우린 또 만나기로 약속했지.

진짜 데이트 날짜를 잡은거야

그리고 약속장소에 가서 기다렸지.

한 두시간이 지나도 닉은 오지 않았어"

멜라니는 학창시절 괴롭힘으로 인해

트라우마로 자리잡았고,

자신을 누가 사랑하겠냐란 생각으로

닉이 약속장소에 안나온 이유를

자신에게 있다고 판단해 자학했던 것이죠.

"우리의 미래는 없어졌는데

너희는 잘만 살아가더군

그건 불공평하지"

매디슨은 그웬과 브랙스에게

신호를 주며, 멜라니를 자극했고

그 사이 멜라니를 제압하고

도망칩니다.

그리고 '판타지 아일랜드'의 근원인

샘에 도착하게되죠.

그 때, 로어크가 나타나

줄리아가 자신의 판타지이며

그녀가

"줄리아가 당신의 판타지예요?"

"내 아내죠"

"일한지 얼마 안됐댔는데"

"그렇게 믿고 있죠.

서로 막 만났을 때로 되돌리는게

내 판타지였어요. 영원히요.

줄리아가 나를 알기 전이고

얼마 후에 아프기 시작하죠.

그게 계속 반복돼요."

로어크는 그웬이 샘에 한눈을 판 사이

들고있던 수류탄을 뺏습니다.

그리고 멜라니가 나타나 말을 합니다.

"모든 손님의 판타지를

실현 하지 않으면 줄리아까지 잃어"

"그게 사랑이예요?

줄리아가 계속해서 죽도록 놔두는게요?

그건 지옥이죠.

줄리아는 당신 아내였지만

지금은 아니예요.

비서도 아니고 당신의 포로일 뿐이라고요

이제 그만 보내 줘요"

하지만, 그럴수 없던 로어크는

수류탄을 샘으로 던지고

자리를 뜨는데 아내 줄리아를 만납니다.

그리고 그녀를 이제 놓아주기로 결심하죠.

로어크는 자신의 손님들은 모두

판타지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들에게 다시 나타나고

그웬은 샘의 물을 마시면 매디슨 또한

판타지를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매디슨은 샘물을 마시고

멜라니와 닉이 평생 함께하는

판타지를 원하죠.

이 때, 샘물속에서 닉으로 보이는

검은형체나 나타나 멜라니를

끌고 들어가버리나

멜라니가 샘물 밖으로 잠깐

얼굴을 내밀어 수류탄을

이들에게 던집니다.

그 순간, 패트릭은 수류탄 위로

자신의 몸을 날리죠.

(자신의 아버지 처럼 말이죠)

그리고 눈을 뜬 그웬은

호텔 침대에서 눈을 뜹니다.

곧이어 브랙스와 매디슨을

만나는데, 패트릭은 죽은 상태였죠.

그리고 셋은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게됩니다.

하지만 브랙스는 형 제이미를

그리워하며 비행기에 타지 않았죠.

그런 브랙스 옆을 다가가며

로어크가 말합니다.

"따지고 보면 당신은 형의 판타지에

함께한 거라서 당신 판타지는

실현하지 않은 셈이예요"

"형을 되찾고 싶어요.

형이 집에 가서 인생을 살아가길 원해요"

"그 판타지를 이루러면 여기 머물러야해요

영원히."

비행기를 탄 그웬과 매디슨은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출발하려는 조종사에게

아직 한사람이 안탔다고 말을 하는데

그때 조종사 옆자리에서 제이미가 등장합니다.

"브랙스는 안 올 거예요"

그렇게 브랙스가 섬에 남는 것으로

형은 되살아나 집으로 돌아가게되고

브랙스는 로어크의 직원으로 섬에서

일하게 됩니다.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판타지 아일랜드'의 체험자로 당첨된 5명

멜라니,패트릭,그웬,제이디,브랙스

환각이나 홀로그램이 아닌 진짜 자신이 원했던 판타지를 이루게 되었지만, 곧 이들의 판타지는 악몽으로 편해갑니다.

그리고, 각자의 판타지들은 엮여있었고 나중에 5명은 한 곳에 모이게 되지만 제이디가 판타지 속에서 총을 맞고 사망합니다.

그웬은 자신이 6년전 새로 이사한 아파트에서 물주전자를 실수로 불을 키고 외출해 화재를 내었을 적의 과거 판타지로 가게되었고, 그로인해 닉이란 남성이 죽고맙니다.

하지만, 그 아파트에서 패트릭, 제이디,브랙스를 보게됩니다.

그리고 이 판타지는 각자의 판타지가 아닌 누군가의 판타지에 초대된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죠.

 

사실, 마지막 반전은 이들을 초대하여 자신의 판타지를 이루려 한 사람은 닉과 썸을 타던 멜라니라는 것입니다.

멜라니는 드디어 자신의 운명의 남자를 만나 기뻤지만 그런 소중한 닉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그웬, 패트릭,제이디,브랙스의 목숨으로 닉의 목숨을 바꾸고, 학창시절 괴롭힌 매디슨에게 복수하기위해 이 섬에서 자신의 판타지를 실현시킨 것이죠.

그리고 섬을 지키는 로어크의 판타지는 병으로 죽은 아내를 되살리는 것입니다.

자신을 만나고 머지않아 병으로 죽은 줄리아를 자신과 만나기 전 상태로 되살리는 것을 반복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두 죽고 있으며, 그들을 도와달라는 아내의 부탁에 아내를 그만 보내기로 결심하고, 멜라니의 판타지에 개입하게 됩니다.

(손님의 판타지에 개입하면 영원히 아내를 잃습니다)

로어크의 개입으로 매디슨은 '판타지 아일랜드' 힘의 근원인 샘물을 마시고, 멜라니와 닉이 함께 있게 해달라는 판타지를 원하게되죠.

그 순간 닉이 나타나 멜라니를 샘물 안으로 끌고 들어가지만, 잠시 닉에게서 벗어나 샘물에 얼굴을 내민 멜라니는 가지고 있던 수류탄을 이들에게 던집니다.

이에 패트릭은 나머지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아버지 처럼 자신을 희생해 수류탄에 죽습니다.

남은 그웬,매디슨은 섬을 나갈 비행기에 타지만 형 제이디를 잃은 브랙스는 제이디를 살려 집으로 보낼 것을 원합니다.

대신 판타지를 이룰수 있는 이 섬에 브랙스가 남아있어야만 제이디가 계속 살수있죠.

(따지고 보면 형의 판타지에 함께 한것으로 자신의 판타지가 남아있었던 것!)

 

블룸하우스의 <판타지 아일랜드>는 1977년부터 1984까지 미국 ABC에서 방영된 'Fantasy Island'의 영화버전입니다.

일단 평가가 매우 안좋은 편이죠.

특히 스토리의 핵심인 병렬적 스토리 배열이 시공간을 무시한 채 서로 난잡하게 엮여있는데다가 스릴러,시간여행,판타지 등까지 더하여 영화의 갈피를 잃었다는 것이 큰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판타지를 이뤄주는 신비의 섬이란 설정은 좋았으나 산만한 전개와 진부한 결말이 영화 <판타지 아일랜드>를 혹평으로 이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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